인성쓰는게 너무 어려운게
앞뒤관계가 다 보이는데 그와중에 어떻게 사람을 사랑하냐
내 인생의 숙제는 사람을 사랑하는건가보다
그 년이 사채업자 못지않게 협박하는 습성보고 뭐 수상하다했는데 그년 한국에 뭔 문제 심각한데 내로남불로 불안하니까 교회에서 사람 좋은척하고 내막 숨기고 힘들고 외롭고 우울하다고 위로만 받고 사는것같음
예전에 타로 리더가 젊은사람들 투덜거리는 악플은 무시가 가능한데 5,60대 악플은 상상을 초월해서 사람이 진짜 병에 걸릴것같다고 하소연하더라
그사람들은 아주 뼛속 깊이 누구를 저주하느라 자기 속에있는걸 만만한사람한테 화풀이한다고
그래서 이런건 도저히 그냥 넘어갈수가 없어서 법적조치를 취하고잇다하던데 그게 어떤건지 너무 잘알음
그 와중에 뭘 서로 상처받지 않게 잘 풀어야한다 이지랄하냐
그딴 논리는 품이 넓은게 아니라 회피하는거 아니노
내가 풀지 않으면 아랫세대도 이딴 폐혜 또 누릴텐데
계속 듣고만 있다가 오늘 처음으로 내 의견 피력했는데
기분 존나 나빠하더라
아니 본인이 여태 나한테 자기 생각 펼친거 100분의 1도 안되는 의견 몇마디 얘기한걸 갖고 그렇게 자존심이 상하면 무슨 대화를하냐
본인은 여태까지 그러고 순진하게 살아서 아직까지도 맨날 뺏기기만하고 사는데 그걸 누가 잘한다고 하노
애라도 있었어봐 진짜 개 씹 노답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