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엄마보면서 느낀게 비위맞춰주는짓안해야함

내가 엄마보면서 느낀게 비위맞춰주는짓안해야함모바일에서 작성

ㅇㅅㅇ(223.38) 2023.03.13 01:56:03

조회 72 추천 2 댓글 0

나한테는 맨날 힘들다 아프다 징징짜면서

내가 아프거나 힘들거나 사고생기면 관심은

커녕 귀찮아하고 오늘 남매들에게 시비걸려서

하지말라고 딱 말하니까

니만 참으면 분위기좋았는데 이지랄해서

내가 뭘못했냐 부모라는 사람이 형제에게 피해주면

그만좀 해라해야하는거 아니냐 말하니까

맞말이니까 발언을 못하는데

막 눈물흘리고 내가 힘들고 이딴씩으로만 나오고

니가 나한테 뭐해줬냐 이러길래

집힘들때 대출 5000천 잊었냐 맨날 나보고 아프다고

징징거리지않았냐 하니까

또 말못하더니 그냥 나 죽는거볼래 이런씩으로 나오더라?

그러니까 잘해주고 비위맞추다보면 한도 끝도 없고

애초에 아무것도 안하고 뒤지던지 말던지

내비둬야함 왜냐하면 인간이라는게 하나받으면 2개받고

싶고 2개받으면 10개받고 싶어하더라?

내가 잘해준 모든게 그냥 아무것도 아닌거지.

그래서 인제 죽던지말던지 아무상관도 안들고

나중에 부모님돌아가시면 재산이라도 상속되면

다행인데 빚까지 물려받으면 좆같으니 돈은

항상 남몰래 숨겨놓아야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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