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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접종자와 야스한 비접종자의 절규.txt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0.70) 2023.03.15 23:23:37
조회 79 추천 0 댓글 1

접종자와 성관계한 어느 미접종자의 슬픈 외침

ㅡㅡ모 커뮤니티에서 어느 댓글 내용(2023.01.18) 발췌ㅡㅡ

나도 도저히 ((성관계를)) 못참고 최근에 무너짐.

..중략..​

도대체 내몸에 무슨일이 벌어진건진 모르겠지만

4차접종자랑 깊은 접촉 있고 난 뒤

((1)) 이틀정도 죽다 살아났고

그 뒤로도 일주일 정도 컨디션이 너무 너무 안좋았음.

..중략..​

근데 엄청 신기한 경험도 하고있음.

((예전에는)) 알고지내던 주변 대부분의 접종자들이

갈수록 나를 이유도 없이 경계하고 거리두고 반감을 보이더니

((2)) 엄청나게 아팠던 1주일 지나가고 몸 좀 추스리고 다시 사람들 좀 만났는데

나한테 그렇게 적개심을 드러내던 사람들이 갑자기 옛날이랑 비슷할 정도로 잘 대해줌.

그 피부로 느껴지던 ((나에대한 접종자들의)) 적개심들이 씻은듯이 싹 사라짐.

도대체 무슨일인지 모르겠음.

난 백신에 관해 특별히 얘기한적도 없고 0백신 0pcr인거 철저하게 감추고 살았음.

백신패스땐 감춘다고 이핑계 저핑계에 욕까지 먹어가면서도 같이 외출도 하지 않았음.

진짜 도대체 뭔지 모르겠음.

어제 별생각없이 예능보는데

'동족dna 인식이냐' 이러면서 먹는방송 하면서 막 낄낄대던데 순간 소름돋는 기분이었음.

((3)) 예능 끔찍하게 싫었는데 이상하게 다시 봐지고

((4)) 식욕도 폭발할거 같음

((5)) 뭔가 ..중략.. 그 너무도 맑았던 정신이

점점 사라져 가는게 확실하게 느껴지는 기분임.

((6)) 나는 확실히 끝나긴 한거 같음.

((7)) 잠깐 스쳐가듯이 듣는거도 싫었던 요즘 가요들도

어느순간 너무도 오랜만에 다시 들으면서 심지어 중얼거리기까지 하고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순간 스스로도 충격먹었음.

((8)) 머리가 뿌얘지고 있음.

..중략..​

((9)) 단거도 입에 거의 안됐는데 초콜릿을 퍼먹는 내 모습에 순간 혐오감이 울었음.

내 몸에서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눈건지 모르겠음.

그냥 벌 받는거 같음..

((10)) 접종자들 블루투스로 식별코드 주르륵 뜨는거도 100% ○○○분들 말이 맞는거 같음 뭔가 연결

머리가 너무 탁해진거 같음.

..중략..​

((11)) 글도 뭔가 횡설수설 하게되는 기분이라 이젠 글도 못 적을거 같고

..중략..​

머리가 무슨 안개가 가득찬 것처럼 너무 뿌연 기분이라

글도 제대로 적지도 못할거 같고

너무 부끄러워서 눈팅하면서 정보들만 좀 얻어가겠다는 뜻이었습니다.

..이하 생략..​

ㅡㅡㅡㅡㅡ댓글내용 발췌 끝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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