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성향이나 성격이 직 간접적으로 드러나면 드러날 수록 소시오패스에 가깝다고 보면 됨

1. 용건이 없는데 말거는 사람을 아주 싫어함. 카톡이나 문자를 하는걸 싫어하는것으로 대체될 수 있음

2. 필요할때만 사람에게 잘함. 혹은 장기적으로 그 인간이 필요해서 잘해주는 척 투자의 개념으로 도움이 될 만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해주기도 함.

3. 무슨 일이든 자기자신에게만 포커스가 맞춰져 있음 급박한 상황이나 모두가 울적하고 안좋은 일을 경험했을때 조차도 자기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거나

선점된 순위로 자신을 대하지 않을 시 화를 내고 우는 등 끔찍한 감정 변화를 보임. 혹은 그런 척 함

4. 타인의 갑작스러운 공격적 질문이나 지적에도 당황하지 않고 기다렸다는듯이 되받아 치며 공격함. 혹은 자기자신을 변호함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보통 사람이라면 예상을 하더라도 당황할만한 속공이나 예상치 못한 지적인데 불구하고 마치 그 말에 반박하기만을 기다렸다는듯한 태도임

준비할 수 없는 상황에서 준비된 발언으로 타인을 공격하거나 되받아침.

5. 목적이 없는데 어떤 방향성을 제시하는것을 싫어함 원인-결과와 목적-결과의 형태로 모든것을 분석하고 흑백적으로 파악한 후 목표물에 달려드는 행태

6. 눈을 깜빡이지 않고 부자연스럽게 사람을 빤히 처다봄. 주로 타인을 압박하거나 자신의 잘못을 숨기는데 사용.

7. 일반적인 상식으로 보통 사람들이라면 굳이 숨기지 않을 만한 사적인 일이나 자신의 생각에 대한 보안에 민감하고 공격적임. 이유가 다 있음

8. 의사표현의 표면적인 목적과 실제적 목적이 상당히 다른 경우가 많음

9. 타인을 수단으로 보기에 마음대로 통제하고 조종하거나 캐보는짓을 아무렇지 않게 하나 자신이 타인에게 통제당하는것은 병적으로 싫어함

정상인이 배려, 기본 매너라고 생각하는 사소한것들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타인에게 고통을 준다 한들 자기자신이 억울하다는듯이 구는게 일반적

10. 자신에게 용건 없이 말 거는 사람을 굉장히 싫어하지만 반대로 어떤 사람에게든 초면이건 상관없이 아무 목적도 용건도 없이 계속 말을 시키거나 자신의 아주 불행했던 과거와 관련된 이야기를 가볍게 설파하고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