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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과 인간들의 미래 운명 고찰 (시대 종말론/시스템 리셋)앱에서 작성

을미공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17 05:30:01
조회 2312 추천 45 댓글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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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다수의 인간들이 지금과 같은 세계가 미래에도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하지만 미래 전망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고


기존의 금융 시스템/123차 산업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지금 세계 전체가 현재 3차 산업에서 미래 4차 산업으로 넘어가려는 도중에 흐르는 과도기 과정이라서


미래에 많은 부분이 바뀔 것인데 대표적으로


로보틱스 인공지능(노동력을 대체할 ai 로봇 공학 기술이 핵심)


현실과 가상 세계를 연결하는 초연결(홀로그램/뉴럴링크/메타버스 등등의 가상 현실 기술)


사물 인터넷 iot(드론화/오프라인 매장 무인화/자율 주행/전기 자동차/태양광 사업 등등의 스마트 팩토리 기술)


cbdc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암호 화폐/블록체인/분산 원장 등등의 네트워크 데이터 기록 기술)


여러 기술적인 측면에서 발전하는 상황


내가 보기에 4차 산업 시대(기술력이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는 세대)가 생각보다 급진적으로 빨리 올 것 같고


인공지능이 시장에 상용화되면 많은 직업들이 없어질 분야들임이 확정적이고


뭐를 하건 지금의 시점이 마지막 시즌이다.



2019년 코로나가 산업 구조를 4차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첫 포석에 불과하고 지금 과도기라


본격적으로 현실로 닥치는 시간이 2025년부터이다.



기술의 발달이 과거보다 10배 속으로 빠르게 진행 중인 상황이라


엄청난 기술적 발전이 기다리고 있다는 맥락이지만 인구가 줄고 인간 노동력이 불필요해지는 상황


로봇이 노동을 하는데 소비는 인간이 해야 하니 인구 절벽이 오더라도 엄청 줄지는 않겠지만 화폐 시스템의 변화가 문제


컴퓨터(인공지능 장치)를 관리하기 위한 최소한의 인력만 남고 거의 사라질 것이고


전문직도 일부 정도만 남을 것 같은데(만일 의료 쪽이면 인공지능이 진단하고 의사가 수술을 할 때 보조하는 식으로)


인공지능이 노동을 대체하면 2020년대 후반 정도만 되어도 인구의 70%들이 모두 잉여 인력이 된다는 것이다.



전문직도 인공지능에게 역할 뺏길 수 있다.



지금껏 인간이 도맡아서 했던 영역들이 없어질 시간이 얼마 안 남았으니


전문직을 해서 금전적인 이득을 보려면 산업이 완전히 변하기 전인 지금 이득을 봐야지


타임라인상으로 향후 5년 정도만 지나도 4차 산업화로 노동직 상당수를 인공지능으로 대체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화폐 개혁도 그때쯤 이루어질 것이라고 보고 있어서 지금 돈을 많이 벌어도


원화 같은 실물 통화의 가치가 없는 상황이 오면(= 현금 없는 사회가 되면) 무의미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여러 경우의 수가 있지만 현금이 없어지고 암호 화폐 중심으로 대체하는 코인 기반의 경제 체계도 기정사실화


조금 늦춰질 수야 있어도 머지않았다고 본다.



자본주의 = 인간이 만든 시스템이고 결국 한계가 있다.
 
 
 
오래 지나지 않아 멀지 않은 미래에 서구 문명과 자본주의가 붕괴
 
 
앞으로 급진적이면 2026~2028년쯤에 대체 사회 시스템이 나올 전망
 
 
평균 수명을 계산하면 지금 20대~30대들이 적어도 2050~2060년 이상까지 살 텐데
 
 
곧 있으면 붕괴될 기존의 자본주의와 산업에 적응해서 기성적 방식의 노력으로 노후를 대비하려는 생각을 한다면
 
 
매우 멍청하고 어리석은 것이다.



대체 사회 시스템 = 감시 자본주의 + 디지털 공산주의가 합쳐진 방향이 될 것인데


인간을 사물 인터넷과 연결하여 디지털 흐름 속으로 넣어서 살게 만드는 것이다.



사회의 문제들과 문화·관습·풍조 등도 포괄하여 큰 틀에서 보면
 
 
현재 페미가 유행하고 남자들이 노예화되는 중에 있는 이유도
 
 
과학 문명 발달(인공지능, cbdc 등등) 자체가 통제를 향해 가기 위함이라는 점을 유추할 수 있다.



인간들이 자기들에게 닥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지 않고 단순하게 주어진 일이나 하며 사니까


"지금 세상이 5년 후에도, 10년 후에도 지속될 거야" 이런 막연한 낙관이나 하면서 사는 중이라는 것이다.



일 자체도 자본주의가 좋아서가 아니라 생존(의식주) 필요에 의해서 일을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에 불과한 상황을
 
 
노동이나 직업 활동을 하는 것으로 자아실현을 한다고 떠드는 인간들은 정말 구제할 수 없을 정도로 멍청하다.


 
당장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변화들이 많지 않으니 소프트웨어들이 자동화되는 상황을 느끼기 힘들겠지만


드론/무인화/사물 인터넷/빅 데이터/블록체인/뉴럴링크/메타버스 등등의 기술들이 겹쳐서 도입되면


그때서야 실감이 될 것이다.



기술 발전의 끝판왕을 소개한 '특이점이 온다'라는 책을 보면


기술적 특이점(알파고처럼 인간이 인공지능을 모든 영역에서 절대 못 이기는 초인공지능 등장 시기)


즉 인간들이 기술적 특이점이 도래하는 초인공지능 통치 시대에 살게 되어


인간이 기계가 되고 기계가 인간이 된다는 내용을 소개하는데


기술이 발전한다는 것을 다른 측면에서 보면 사실상 기계에게 지배를 당하는 상황이라


sf 장르인 기계의 반란과 비슷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


거기까지 지금 판단하기엔 확실하지 않다.



논점 = 특이점은 당장에 오지 않을 것이고 초인공지능의 등장조차 불확실하나


4차 산업은 곧이고 4차 산업만 해도 기술적인 측면에서 매우 상향 평준화되는데


바뀌는 것들에 적응하지 않고 구시대적 가치관으로 살면 의식 수준/지적 수준이 퇴보한다.



인터넷이 발달하고 조만간에 4차 산업(인공지능 로봇) 도입이 얼마 남지 않은 이때에


아직도 인터넷 정보를 무시하고 공교육/책 등의 기성적 노력이나 공부만 하면 된다고 주장하는 인간들이 많다.



그렇게 사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냥 그렇게 어리석게 살다 뒤지면 될 것 같다.



학교/학력/학벌에 시간 할애해서 뭔가를 얻으려고 하는 가치관 = 비합리적이다.



현실의 모든 공교육이 실생활에 아무 쓸데없는 쓰레기들이나 주입하며 대학 입시라는 목표를 위해 움직이는데


공교육의 목적 = 유용한 지식을 많이 배우게 하기 위함이 아니라


그저 기존 사회생활에서 성실함의 척도를 나누는 노예근성 타이틀 얻기 위함일 뿐이다.



착실히 공교육을 배우면서 고학벌을 얻는다거나 달성한 성과를 보면 크게 돈과 연결이 되는 것도 아니고


동일한 시간을 들여서 유의미한 노력을 했을 때와(돈 버는 재테크 공부 같은 거를 했을 때와) 비교하면 타산이 안 맞다.



지배층이 운영하는 국가의 공교육을 받고


계급화된 오프라인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 부품 인생을 살기 위해) 시간을 허비한다는 것


타산이 안 맞아도 한참 안 맞다.



대학에서 경제학을 배워도 재테크 방법을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실제 사업을 하건 투자를 하건 도움이 되는 것이 없다.



차라리 그 시간에 혼자서 재테크 공부를 하든지 하는 게 낫다.



머릿속에 구상 중인 미래가 있는지 모르겠다만


그것도 지금의 시스템이 계속 유지 가능할 때나 할 수 있는 것이지


지금의 시스템이 계속 지금 상태로 지속될 것이 아니라서 인생 계획 싹 새로 짜는 게 좋다.



시간이 흐를수록 현재 화폐 시스템과 학력이 무의미해질 것이니


학교를 졸업한 지 얼마 안 됐을수록(졸업하고 오래 흘렀어도 마찬가지, 학교 자체를 안 다녔으면 제일 좋은 상황)


기존의 방식으로 취업이나 노동을 하려고 할 것이 아니라 진로를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바꿔야 한다. 



전문직도 인공지능의 득세로 미래 전망이 위험해 보이나 인공지능 다루는 관련 직종은 전망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는 인터넷이 없어서 정보가 귀했으니 과거라면 몰라도 이미 21세기 정보 자유 시대까지 왔어서


더 이상 학교 따위의 공교육이나 학력 따위의 기성적 성과들이 가치 있는 공부가 아니고


인터넷 정보를 방대하게 수집하는 것이 곧 합리적인 공부 법이자 지적 성과를 낼 수 있는 수단이다.



물론 지식의 유통 기한도 점점 짧아지고 있어서


몇 년 후에는 지금과 다른 것이 쓸 만한 지식으로 바뀔 수도 있으나


인터넷으로 정보를 많이 수집하여 파악하고 있으면 거시적인 시야각이 생기고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인지 분석하는 관점도 넓어지니


일반인들보다 더 멀리 몇 수 앞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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