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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임수의 냄새가 나는구나.

ㅇㅇ(182.215) 2021.10.25 02:07:19
조회 1016 추천 27 댓글 0

임수는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퍼지지


신축년은 입추부터 기운이 증발하기 시작함.


말인 즉슨 임인년의 기운은 입추부터 응결하기 시작함.


동지에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것은 그 해의 기운이 마감한다는 뜻이고


낮의 길이는 점차 길어져서 춘분에 낮과 밤의 길이가 정확히 같아진다.


하지에 낮의 길이가 가장 길어져 그 해의 정점의 기운을 찍었다가


하지 이후 부터 낮의 길이가 짧아짐을 위시하여 추분에 다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


추분부터 밤의 길이가 길어지기 시작하므로


새해의 기운은 늘 춘분부터 극대화 되고 추분부터 약화된다.


극대화될때 전해의 기운이 사라지고, 약화될때 다음해의 기운이 들어온다.


이것이 이분이지이자 한해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목화금수의 포지션인 자오묘유 왕지이다.


따라서 매해 새해의 기운은 추분부터 서서히 들어오는 것을 알 수 있고


임수는 이미 전 지구에 뿌려졌다.


세 찬 물결. 급발진. 지나침. 인목이 그 물꼬를 트고 있어서 그 어느때보다 빠르다.


임진은 진토 토극수를 자체로 달고와서 그자체로 습의 문제였다.


임인은 수의 흐름이 탁월하여 세찬 물결 그 자체를 상징한다.


벌써부터 각계각층에서 서서히 구석구석 세차고 격하게 동하고 있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무술월이라 망정이지. 기해월에 대체 무슨 일이 터질지 심히 걱정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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