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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오늘 장롱이랑 쇼파 버렸다앱에서 작성

엉아(175.223) 2023.03.23 10:56:04
조회 90 추천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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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롱 분해해서 밖에다 내놨다
무겁기만 엄청 무겁고 오른쪽에있는
부직포 옷장이 하나더있었는데

전여친이 목공학원에서 그만두고 나와서
내가 성취감좀 채워줄려고 주문제작으로
집에서 만들었는데

여친하는말이 자기한테 내가
이거 만들수있다는거 과시할려고
그런다고 해서 여친 본인을 위해서
없는시간 쪼개서 조뺑이쳐서 해줬더니
내잘난채 하려고 한거아니녜

아 무겁기만 하고 부피만 차지하고
드디어 없앴다 난 부산을 가야되니깐

이렇게 마인드가 안맞았다
내가 첨부터 목공학원에서 못한거
있는거 알아서 자신감 채워줄려고
하는거라고 말하고한건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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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쇼파는 이제 필요없고 짐되니깐 버림

전여친하고 살면서 짐들이 늘어난거
다 버려야됨

자전거 운동기구 그거도 버려야되고

다 버리고 부산으로 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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