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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나이대 거르라는말 믿으면 안되는 이유(데이트폭력) 데이터만 봐도 저정도면 연애를 하면 거의 데이트폭력이 있다고 봐도 무방함특정 나이만 거를게 아니라 그 사람을 봐야된다.관상도 보고 특히 자신의 육감을 무시해서는 안됨 이거 ㄹㅇ 경험상되도록 방어적인 자세가 좋은듯 남성성 높으면 비례해서 성욕도 폭력성도 높아진다는거 잊지말고스스로 조심하고 사람 잘 가려내는 방법 밖에 없는듯한데그런데 기사만봐 작성자 : 역갤러

개념글 기토 큰앱 얘기 조금 더 추가해보자면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3.04.05 15:55:30

조회 1859 추천 44 댓글 30

단식으로 기토남은 밖에서 꼼쳐오고

자기 가정만 챙긴다는데

그것도 구성따라 180도 다를 수가 있나봄

우리 큰애비는 자기 처자식이랑 엄마

그리고 자기 동생한테만 개차반이고 빌런이었음

왜냐면 자기가 막장처럼 굴어도

그들은 자기를 해치지 않을거란 사실을 잘 아니깐ㅇㅇ

그런데 남들은 철저히 불신해서

남들한테는 조금이라도 밉보이면

그들이 평판으로든 뭐로든

본인에게 해를 칠거라는 피해망상이 있어서 그런지

대외적 이미지 관리에는 목숨을 걸었음

그래서 아예 외부 사람들한테는

세상에 그보다 더 젠틀하고

격식을 다 갖추면서도 시원시원한 사람 없었고

그렇게 좋은 사람 행세하느라

술값도 더 많이 나간거 아닐까 함

그러면서 쌓이는 대인관계 스트레스를

자기 가족들한테 풀면서 산건가 싶음

내 전글에 조카가 자기 머리에다 라면까지 엎었는데

고소도 안하고 넘어가는게 주작같다는 댓글이 있었는데

나도 왜그랬지 더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이 이유에서임

우리 아빠랑 그 외 가족들은

본인한테 순순히 당해주니까

자기한테 복수할 일은 없을 거라고 철썩같이 믿으니

편한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갈굴 수 있었는데

갑자기 핑돌아서 지 머리에 라면까지 엎은 망나니는

고소했다간 칼들고 쫓아와서 찔러 죽일거라 의심하고

피해망상 도져서 걍 찍소리도 못한것임

한마디로 강약약강+의심덩어리+계산기 그 자체인거지

이 사람이 배달음식도 절대 안먹는데

그 이유가 배달하는 사람들은 질이 나빠서

배달 음식에다 랩 씌우기 전에 침뱉어서 올까봐

그게 의심스러워서 그렇다 함

무튼 그냥 사람 자체가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여러모로 연구대상감인데

요즘 들은 말에 의하면

이제는 화풀이 할 대상도 더이상 없어서 그런지

작은 고시방에서 지 성질 못 이길때마다

혼자 짐승같은 샤우팅을 오지게 쳐대서

주민들한테도 정신병자 취급받으며

고시방도 정부에서 지원받는 것으로 아는데

거기서 내쫓길 위기 당하고

이제는 그냥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길거리 행인이랑도 시비 털고 다닌다 함

전에는 가족들이 샌드백 역할을 해줬으나

큰엄마 돌아가시고 할머니 돌아가시고

그렇다고 우리집에도 못 오니깐

전적으로 자기 지랄병 받아줄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그래도 대외적 이미지만큼은 목숨걸던 양반이

더이상 남들에게 조차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체면도

지키지 못하고

짐승처럼 살게 되어버린거 아닐까 싶음

참고로 가을생이고 대운은 역행이라 지금이 묘목대운임

작년에 장례식장에서 십몇년 만에 봐서

헤어질 때 그래 우리 좋은데서 또 만나자~~이러는데

그 말이 너 내 장례식장에 와주렴..이런 말처럼 들려서

한편으론 좀 딱하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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