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다니는 여고딩에 대해 묻고싶은게 있음

교회 다니는 여고딩에 대해 묻고싶은게 있음앱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3.04.14 21:45:46

조회 60 추천 0 댓글 3

나는 인간 불신이 모토에 깔려있어

성악설 이라고 하지 인간은 모두 악하다

타인에게 도움을 하는 인간은 우월감을 느끼기 위해서고

타인에게 조언을 하는 건 스스로를 과시하기 위해서야

그래도 현실에서는 최대한 숨기고 교회를 다님

청년부 같이 있는 여자 고등학생들이 있는데 수수하고 귀여운 외모를 가짐

남자애들끼리 이야기 하는데 지들끼리 뭐 여동생 같다. 애들이 밝고 뭐해서 줬다 하는게

마치 여자한테 성욕을 안느끼고 정말 동생으로서 사랑한다는 듯 말하더라고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법과 정체가 들킬 여지가 없다면 정말로 아이들을 지켜줄까???

나였다면 몇번이고 성욕을 해소한뒤에 시체로 만들거나 감금해서 용도로 썻을거야

법과 제한이 있기에 불가능한거지 할 생각도 없고

궁금증이 여기서 생기더라고

선한 사람들이나 그런 애들은 정말로 법적이나 도덕적 제한이 없어도 동일하게 행동하고 생각할까

여동생 처럼 아끼는 이들이 있으면 벗고 있어도 아무런 행동도 안하고

그들이 돈을 가지고 있고 탈취하지않고 보듬어주고 그러는걸까

나는 이걸 내 순수한 악의 본능과 생각이 일치하다고 생각함

타인들은 도덕이라는 잣대에 스스로를 속이고 있거나 가식을 부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내가 생각이나 관점이 이상한거야?

아니면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고 잣대를 가지거나 가식을 부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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