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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르는 양남과 사귄썰,,,앱에서 작성

《개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0.27 05:00:00
조회 62 추천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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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떡볶이가 존나마려워서 떡볶이를 만들엇다.
시반넘이 밥먹고십다고 온다그래서 에휴 이쁘니까 준다하고 오라그랫다.
떡볶이를 줫다.
매울가바 궁중떡볶이로 만들엇다.
고기만 쳐먹으니 소고기도 넣엇다.

시발

한입 먹더니

파스타 식감이 족갇다고 표정을 찡그렷다.

그래서 고기먹으라고 내꺼까지 전부 줫다.
야금야금 먹는게 꼴보기시럿다.

떡볶이를 안먹어? 씨발?


밥주는거 투정부리는게 너무 얄미워서
저녁먹고 그냥 쫓아내버렷다.

설거지는 않시켯다.
맘에안들게 할개 뻔하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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