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부랄어 드립에 대해서는, 내것이 아니라는 인식 하에서 돌려주는 거라서 투사의 개념과 맞지 않고,

뭐 옷을 못 입네 이런 거는, 내것을 밀어낸다는 차원이 아니라, 나와는 전혀 관련 없이, 오히려 나는 예외 적용을 받으면서, 일반적인 기준에서의 것을 따온 것이잖아?

내가 결코 투사를 하지 않는다는 다른 증거들과 충돌하면, 그것을 조율해서 실제 이유를 찾아 취합을 해야 할 거 아냐?

어쩌다 한번 나오는 그딴 껀덕지 하나를 가지고 귀인오류로 갖다붙이면 그게 의미가 있냐?

그새끼의 허언이 추구하려는 이미지를 읽어내고 그에 거스르는 것들을 갖다붙인 거잖아. 그것도 대부분이 과거의 키배 상황에서 얻어 쌓여진 정보들이고.

내가 투사(내것이라는 인식 하에 자격지심으로써 상대에게 밀어내기)를 했다는 근거는 어디에서도 나오지가 않아.
허언증 환자인 상대가 추구하려는 이미지를 거스를 수 있는, 내가 아는 정보들을 생으로 이용해먹은 것뿐이라니까?

니년들한테서 "반사"를 당할 수 있는 껀덕지는 될지언정, 내가 제대로 된 의미의 투사.라는 걸 하는 사례라고 볼 수 있는 것들이 하나도 없어.

투사라는 것이 나한테서 일어난다면 일관적으로 그 흐름이 쭉 나타나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있잖아?

그냥 어쩌다가 동음이의어 가지고 니년들이 뭉뚱그려 갖다붙이는 거라니까.
더구나 투사로 몰아가기 위한 내 쪽의 전제들마저 다 날조잖아?

니년들이 시도하는 거는 정신분석이나 심리학이 아니라, 오로지 키배를 위한 비논리만 주구장창 생산해서 상대방 피로나 유발하고 말 정도에 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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