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끝까지 대세는 좀 불리한고로..

결국 허무해지는 귀결이긴 한데..

그때를 넘기면,

즉 40세를 넘기면 승승장구 할거야.

어려운 환경, 주변에 누가 아프다던지 망했다던지 이혼했다던지..

그런 환경을 가까이 해야 네게 더 어려움이 없을거다.

잘되는 곳에서는 네가 어려워짐을 알아야하고..

매사 청개구리 같을거다. 한다 안한다 반복하고..

결국 포기해야 답이 나오는데 종잡을 수 없을거야.

나도 경험해 봐서 알지.

여하튼, 40세에 일양이 시생하고..

그전의 어둠이 완전히 물러간다...

그러니 앞으로 40세 이때까지는 버텨야 한다.

외롭게 찬밥 먹으며 살고,

좀 손해보더라도 양보하고 재물은 제자리 걸음 하더라도

불만족 스러워도, 욕심부리거나 무리하지 말고

지키는 자세로 살아야 된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는 영웅이나

좋은 환경에서는 무용지물, 혹은 천덕꾸러기가 될테다.

또한, 되려 쉬운 것도 어렵게 풀어가게 되고 말야.

여튼, 왜 손해봐야 하고 그래야 하나면,

그래야 명을 보존할 수 있다.

지키는 자세로 한우물을 파면 자기만의 영역을 형성해서

저승사자나 기타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기운이 형성된다.

즉, 그 사람을 살리기 위한 삶이 자연스레 일어나는데..

가장 두드러지는게 재물이 축나서 모이질 않는거다.

수축기운인 음기가 오면 잃고 떨어지고 흩어지고 작아지고.. 등등..

대체로 불리한 의미를 띄게 되는데..

반드시 그만한 돈이냐 살점이냐 피냐.. 대가를 치르게 된다.

돈을 때우는게 가장 무난한거지.

아무래도, 불리한 기운이 나를 치지 않으면.. 주변이나 환경을 침이니..

주변에 조문갈 상이나 사건 사고 등이 자주 생겨 스트레스를 많이 받던지..

괴로울 것이나.. 본인이 극딜 당하는 업은 면하는 것이야.

만일.. 네가 지금 변동주면 전혀 생각 못헀던 엉뚱한 일이나 장소로 가게 될거다.

잘 적응해야할거야.

여하튼, 얼마 안남았다.

달이 낮 중간쯤 왔다고 보면 된다. 그다음 초저녁 그리고 밤으로 향하지..

현재 낮에 달이 떳으니 순서를 어김이요.

그 모습이 이그러지고 왜 저러는고 수군수군 하지 않겠냐.

여하튼, 이제까지도 어렵지만 버텨왔듯..

고생길은 확정이니 뜻을 내서

어려운 역경에도 네가 원하는 바를 쟁취하길 당부한다.

내가 늦게 역학 갤러리에 오긴 했지만..

어제 내가 이야기 했던대로 댓글을 달려고 하니.

네가 이미 글을 삭제해서 좀 황망한 지경이다..

그리 기대는 안하지만..

부디 네가 이 글을 보고 참고할 수 있길 바란다. 그럼..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