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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주가 사주상으로 힘든 인생이라고 말하지만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1.118) 2023.04.20 09:03:06
조회 229 추천 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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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는거 아님 , 팁아님

사람 인생 다 다름, 일기장임



무난무난 그럭저럭 사는 나만의 방법이 이쑴
술사둘도 인정한 10대부터 30초까지기신떡칠 대운들

(홍콩모델고인 삼주랑 똑같음, 복음운,진술축미운 많이 겪음)
내 상태

-에너지가 적다

-생각이 많고 멘탈이 약하다

-자존감에 비해자존심은 세다

-당장 돈 안 벌어도 의식주에 문제 없다

-호불호가 확실하다

-관심,호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

-결혼 관심 없다


<내가 먼저 일으킨 좆같음이 아니라 상대가 먼저 와서 일으킨 좆같음 기준>

인간들이 좆같이 굴면 즉각 대응한다

긴가민가 기분 묘하게 나쁜데 나중에 좆같은거 깨달았는데 체면이나 이상하게 보일까봐 못 따지겠다 싶은 상황에도 따지고 팸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든 내 알바 아님)


인간은 50%만 믿으셈(가족포함)

상대가 좆같으면 그냥 보지마셈 좆같은데 끈을 안 놓으네까 힘든거같음 곱씹지 말고 미워하는것도 아까움 에너지가 적은데 더 의미있게 쓰고싶음 낭비 ㄴㄴ미련 ㄴㄴ
누가 날 어떻게 볼지 날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조또 관심없다 (눈치보고 멘탈약해서 기죽는 성격이여도 저런 상태 디폴트값으로 만드셈)


상대가 내 사장인가? 잘 보인다고 나한테 돈주나? 뭔 이득을 주나? 속으로 육하원칙을 따져서 행동하셈

상대 눈에 벗어난다고 내가 밥을 굶나 돈을 뺏기나?


이득이 되면 내 모습을 어느정도 보여주면서 예의차리고(너무 자신을 숨기지 마셈) 이득이 안 되면 소닭보듯 굴러다니는 돌 보듯 하셈

일헐때 100% 80% 에너지 들여서 하지마셈

50%만 하셈 (농땡이 부리는 시간 중간중간 가져)

동료나 상사가 좆같아도 참지마셈 속으로라도 욕하거나 기회를 봐서 나한테 피해안가게 보복하고나 운동을하거나 저주하거나 해서 푸셈

But 같이 일하는 동료, 일터가 괜찮은 곳이면 80% 정도 노력은 해도 됨 분명 알아줄테니까


인생 살다가 힘들때 아까지 말고 중간 중간 자신한테 보싱해주셈


살다보면 느끼는게 인생이 힘들다 느낄때 보면 인간들과 엮인 문제가 8090퍼임 사람인생은 인간들과의 문제가 다임 어느정도 해탈과 자기보호의 강약조절을 배운다면 인생 그렇게 안 힘듬

개기신대운이라도

좆같은일 행복한 일 희노애락이 둬섞여있고 오전에 부정적인 이유로 무덤에 누워있는거마냥 있다가도 오휴에는 맛있는거 먹고 놀러가고 취미생활하고 햇빛 받고 하루를 마무리하면 그건 좋은 하루를 보낸거임

길이 다 막히고 누워있는거밖에 못 하겠으면 그냥 누워있으셈 ‘힘든 나,,, 실패한 인생 나,,, 다들 잘 살고이ㅛ는데 도태된 나,,,미래희망이 없눈 나,,,’ 에 취해있으니 힘든거지 과잉된 자아에 빠지기 쉬우니 그냥 자신을 제 3자의 시선으로 보고 관대해지고 힘들다 온 동네 소문내셈 ‘나’에 집착하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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