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약계사

갑 : -아는지인 생각안남-

을 : 귀엽고 나랑 성향적으로 잘 맞음, 오손도손 친구같은 사이.

병 : 쟤는 왜케 노는걸 좋아하지 싶음. 걱정되고 왜저러나 싶은데 또 보면 나름 알아서 지혜롭게 잘 살아서, 다행이다 싶음.

정 : -아는지인 생각안남-

무 : 존재자체가 부담. 그러나 티내지 않음. 좋게좋게 넘어감. 잘 맞춰줄려고 노력. 무토성향이 강하면 힘든데, 금수와 조화로우면 또 죽마고우가 따로없음.

기 : 이또한 부담. 하지만  무토와 달리 존재보다 나에게 하는 고나리질이 쨉쨉으로 부담. 하지만 날 참 아껴주고 귀여워 해줌.

경 : 늘 배울것이 있는사람, 지식적으로라기보다 삶을 살아가는데서. 부족해보이지만 지나보면 어른임.

신 : 지식적으로 배울것이 있는 사람. 섬세한 사고와 예민한 기질이 서로 잘 맞음. 대화나눌때 이렇게까지 잘통한다고?? 싶음.

임 : 부담시러움. 겉으론 비슷해보이는데 속으론 완전 달라서 사실은 실음. 소소한 나와는 달리 엄청 욕심꾸러기.

계 : 계수는 마치 격으로 치자면 종세격일까? 얘네 원국이 어떻게 돼 있냐에 따라서 완전 다른 사람이 되는 계수.

북방계 계수 춥고 쓸쓸한계수는 참 사람이 가까기 하기 어려움

(사실은 싫기도 하고... 질투가 많고 자꾸 내것을 빼앗으려고함. 가스라이터 기질도 있는거같고

무튼, 나는 남방계계수로써 북방계가 차암 부담스럽고 싫음. 운이 안좋을때 북방계 계수와 마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