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 팬 아니다 근데 리스크가 많아보이는데도

곡도 3연타 잘 뽑아냈고

이번에 컨셉 바꿨는데도 그룹 이미지는 잘 유지하면서도

트렌드도 잡았고 오히려 가장 큰 고질적 문제였던

장원영에 너무 집중된 문제도 잘 해결된거 보니

눈길이 가긴 가더라.

가사 누가 썼나보니 그거도 김이나.

다른 문을 열어 따라 갈 필요는 없어
넌 너의 길로 난 나의 길로 음
하루하루마다 색이 달라진 느낌
밝게 빛이 나는 길을 찾아I'm on my way

넌 그냥 믿으면 돼
>>운이 바뀌기 시작하면 가장 크게느끼는게 타인에대한 관심이(쓸데없는) 줄어든다. 우선 자기 현재 상황이 파악이되고 여기서 내가 뭘 해야하는지가 제일중요해짐. 결과가 당장 보이지않더라도 운바뀐거 바로 스스로 체감한다. 내 일에 집중하기바쁘다.
그리고 그러한 경험치가 쌓여 스스로 믿게된다.

그래서 아우라가 생긴다.

믿으라 말 안해도 알아서 주변은 내가 잘되고있단거 다안다.

나보다 더잘안다. 무섭다.



I'm on my way 보이는 그대로야

너는 누군가의 Dreams come true

제일 좋은 어느 날의 데자뷰
머물고픈 어딘가의 낯선 뷰
I'll be far awayThat's my
Life is 아름다운 갤럭시
Be a writer, 장르로는 판타지
내일 내게 열리는 건 big big 스테이지


>>그렇게 스택을 쌓아가다보면 실질적 결과물도 하나씩 쌓인다

이건 성향에따라 재성발달한 사람이면 단기적 결과는

더 빠를수도있고 좀 더 그림을 복합적으로 그리는 사람은 시간이 더 걸릴수있지만
우선 이 시점에서도 힘든일은 분명있다. 인생은 동화는 아니니까.

근데 그런거에 지체하지않고 바로 그냥 내가 어떻게 행동하거나 뭘 준비해야할지 알게된다.
그리고 이 대목 공감을 많이했는데 장르로는 판타지.

즉 인생이 현대판타지처럼 뭔가

정보 하나로 귀인 하나로 선택 하나로

(이건 각자원국 장점에따라 다르다)

크게 뭔가 바뀌는 경험을 하게된다.
기신운엔 하나하나가 잘못된 빌드업이라면

용신운에는 내 정신의 매카니즘이 되는쪽으로 바뀌기때문에

될게 보이고 될 선택을 알아서한다.
그래서 내게 내일 열릴 무대가 크다는걸 아는 사람이

남탓하거나 과거에 빠져있을 여유는 없다

지금 할 수 있는걸 하며 더 할게없는지 찾는다.

그리고 실질적으로도 과거의 경험도 복기하게되므로

그냥 자의식 비대가아니라

실질적으로 아우라도 생기고

현실도 변화시키고있다.





*난 요즘 이 노래들으면서 기받아가거든
다들 내가 살고 싶었던 삶 절때 잊지말고
발복하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