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일간의 관다신약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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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대운빨 그런거 없는 역대급 사주래 사주 자체가 좋아서 무슨 운이 와도 원국이 너무 좋아서 별일없이 하는만큼 되는 사주라더라. 수화상쟁임에도 형충파해가 없고 갑목은 수생목에 진토는 화생토라 천재라던데 맞는 말인듯. 작성자 : ㅇㅇ

각 일간의 관다신약 (펌글)앱에서 작성

ㅇㅇ(110.70) 2021.10.27 20:07:17

조회 2087 추천 18 댓글 2

1. 갑/을목일간의 관다신약

목(木)일간에게 관성은 금(金)이다

목은 수/화의 도움으로 성장하며 금으로 남들이 보기 좋게 만들어줌으로

금극목은 필요극이지만 지나치게 많다는 것은 내 삶이 남들의 바램으로 움직여진다는 것이다

부모가 원하는 나

회사가 원하는 나

배우자가 원하는 나

주변 사람이 원하는 자아상을 만들어 간다

진짜 자신은 이 세상에 없다

목일간은 타 일간에 비해서 제일 자유를 갈망하는데 관다신약으로 외부의 바램대로 살다보니

대운에 의해서 신왕해질 때는 모든걸 다 내려놓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고 한다

2. 병/정화의 관다신약

화(火)일간에게 관성은 수(水)이다

화는 UP하려는 운동성이고, 수는 DOWN하려는 운동성이다

유독 관다신약 중에서도 극단적인 관다신약이 화(火)일간일 것이다

화일간의 기본성정은 긍정이고, 수일간은 부정을 말한다

기분 잡치는 소리를 하는 사람이 꼭 내 주변에 있다는 것

기분이 좀 업되려고 하면 다운 시키는 세력을 마주하게 된다

무슨 말만하면 옆에서 지적질을 해대고 그게 어려서부터 학습화 되어 입이 근질거리니 수(水)라는 가상현실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인터넷/커뮤니티/미디어 등등에서 평소 자신의 모습을 가상적으로 왜곡한다

특히 병화보다는 정화일간이 더 가상현실 속에서 살게 된다

병화일간이 신약하면 감정노동이 많다

정화일간이 신약하면 육체노동이 많다

3. 무/기토 일간의 관다신약

토(土) 일간에게 관성은 목(木)이다

토일간이 목으로 신약해진 경우는 주로 과중과로의 최대치를 말한다

목이라는 외부세력이 성공하기 위해서 토라는 발판을 이용하는 원리이다

중소기업에서 출발해 열심히 해서 회사를 키웠더니 팽당하는 경우

애인 고시공부 뒷바라지 했더니 합격하니까 차이는 경우

즉, 토일간의 관다신약은 목(木)이 성공하기 위해 토(土)가 희생되어야하는 발판인 것이다

번영과 출세의 희생양인 셈

4. 경/신금 일간의 관다신약

금(金)일간에게 관성은 화(火)이다

경금일간은 화가 많아서 신약 해질수록 자기계발이 잘 된 케이스가 많았다

신금일간이 화가 많아서 신약해질 수록 조직과 가정을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 인물이 많았다

일제강점기 시절 불쏘시개로 몸을 지지는 온갖 고문과 고초를 다 당하면서도 절대 조국과 동료를 배신하지 않는다.

그것이 신금일간의 화(火) 관다신약이다

관다신약 중에선 유일하게 신금일간이 세상에서 쓰임이 높다

<여름생 신금일주가 유독 국가유공자가 많았다>

5. 임/계수 일간의 관다신약

수(水) 일간에게 관성은 토(土)이다

수일간에게 토가 많다는 것은 물길이 사방으로 막혀있다는 것

댐으로 물을 막아서 물이 고여있으면 물이 더러워진다

관다신약 중에서 수 일간만큼 흉한 작용은 없다

답답하고 무기력하다

길이 보여야 가든지 말든지 할텐데 보이질 않으니 쉽게 포기하게 된다

경제적 압박도 심하다

이런 경우는 목(木)으로 소토를 해야 앞길이 보인다

수 일간에게 관성은 한개 정도면 살아가는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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