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회초년생은 아님
작년부터 핵기신운 제대로 쳐맞고 있는데
직장에서 다른사람이 일 던지고 도망치고
그거 해결하려고 했다가 내가 거짓말 한 사람으로 소문 났음
그냥 소문나서 욕먹는 정도면 참고 다녔을텐데
서류 작성해서 가져갔더니 구라로 작성한거 아니냐 이러고
일하고 바빠서 부품 정리 못했더니
부품 안치웠는데 실제로 일한게 맞냐 이런 식으로..
일이 진짜 빡센 직종인데 한두번도 아니고
일 할때마다 내내 저래서 그만 뒀음
그리고 좀 규모작은 곳으로 이직했는데
나는 원래 A,B 경력자인데 여기는 다루는게 좀 다르고
시스템도 달라서 일단 A업무 조금씩 하면서 B교육 받고 있었음 입사 4일차였는데 나 업무 알려주던 사람이 사고냈는데 팀장이이게 내잘못이라고 면담하자고 했고
그 이후에 B업무 하는건 없던일로 하고
A업무 다시배워라 이러면서 업무조정해버려가지고
월급도 50-60?정도 깎이게 돼서 퇴사함
작년에도 비슷한일 더 있어서 거의 1년 반동안
이직만 6번은 한 것 같음 이게 최근 일이고
이쯤 되니까 어딜 가든 문제는 터지는 것 같아서
퇴사하는게 의미가 없는 것 같음
원래 핵기신운때 이런거 다 버티면서 존버하는거임?
책 잡힐 일 하지 말라는데 그냥 무슨 행동을 하든
잡히는 느낌..
일 하는데 행동 하나하나 다 태클 걸리고
업무 조정되고 월급 깎이고…
그래도 존버 밖에 답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