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목대운에 정말 무언가 바뀌지 않으면 난 죽는게 낫다

접목대운에 정말 무언가 바뀌지 않으면 난 죽는게 낫다앱에서 작성

교운기 삼재 2년 (221.150) 2023.04.25 17:54:37

조회 86 추천 0 댓글 0

정말 간절히 바란다. 이번해 9월 아마 빠르면 6월부터 시작할진데. 지난 30년간의 우울한 감정 모두 바뀌는 그런 계기가 필요하다.

. 6실때부터 이어진 고도비만, 부모님 연대보증으로 사기, 빨간딱지, 어머니의 무분별한 다단계 추종, 아버지의 소홀함으로 인해서 초등 고학년부터 고등학교까지 용돈도 못받고, 공부하다 막히면 그냥 막힌대로 살아야 했고, 8살때부터 급식비 빌려서 행정실에서 혼나고, 옷사달라고 할수가 없어 1학년때부터 6학년까지 같은옷만 입어 왕따 당함. 비만도 비만인데 무슨 유전병인지 몸에 딱지가 생기는 질환으로 19살때까지 시달렸고,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는지 사촌들보다 키도 10센치 이상 작다.

나이가 들어서도 결국 육체노동 운동하다가 다치고 주식 망하고 남는건 우울증인지라 술에만의존하고 결국 술먹다 사고치고 인생사 스스로 망친것도 있지만, 너무 가혹했다. 죽고싶다. 누가 나좀 죽여줬으면 좋겠다. 만약 전지자가 있다면 이 따위로 사는 나를 보며 위에서 바라보고 즐기고 있다는거 자체가 혐오스럽다.

방금도 부모님중 한분이 다단계에 있지도 않은 코인에 다달이 몇백씩 써가며, 내앞길에 대헤서 조언하는데 난 정말 모르겠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거냐. 난 왜 내가 하고싶은대로 사는걸 부정당해야하고, 왜 항상 부족한 그리고 부정적인 환경에 순응해야 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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