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마냥 신체부위 한조각씩 업로드한 역갤녀,

유독 자기를 잘 이해해준 한 갤러가 있었는데 그 갤러에게 더 많은 답변을 해주고 싶고 닉 언급도 자주 해주어 이제 좆목갤처럼 둘이서 꽁냥꽁냥 대다가 결국 온라인에 나와 오프라인으로 둘은 만나게 된다...

둘이서 술 마셔야 우울한 얘기도 술술나온다고 술집으로 꼬시는 남갤러를 따라간 헬겔녀, 둘이 한잔두잔 걸치며 역갤녀는 자기가 지금 이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인 것 마냥 얘기를 내뱉고 다 괜찮다고 등을 토닥여 주는 남갤러는 몇시간이 지나자 등을 토닥여줬던 손은 역갤녀의 브라자 끈을 풀고 있었다

그렇게 생전 첨 보는 사람과의 하룻밤, 처음에는 아팠고 두번째 부터는 자기몸에 어디를 자극했을때 스멀스멀 올라오는 쾌락을 어루만질수 있는지 깨닫게 되었고 세번째 부터는 발정난 고양이마냥 자기가 위에서 말을 타듯이 이랴이랴거렸다

뭔가 몸속에서 폭발할거 같은데, 정말정말 조금만 더 앞으로 가면 몸인에서 폭죽 타질듯힌 감정이 느낄거 같아 한번 더 하려고 그

남자에게 비비적 대지만 이미 말라비틀어버린 그 남자의 물건은 마라톤이라고 한듯 뻗어버렸다

이후 성에 눈을 떠버린 역갤녀는 남자를 보는 기준이 성능력이 되어버렸고, 우울증 갤러들은 하나같이 멸치새끼들 뿐이라 성기의 길이와 기교를 찾게된다

그러다 역갤에서 사주를 알게 되었고 자신은 남자복이 없는 년의 사주라 자책하게 된다. 우울갤러들과 다르게 역갤러는 사주통변 하던 짬빱으로 역갤녀의 심리상태를 살살 어루어 만줘 주며 그녀에게 새로운 사랑을 기대하게 한다.

그러나 정신상태 이상한 여자나 따먹고 다니는 놈들이 정상 일리는 없었고 계속해서 이 남자는 다를 거야 외쳐보며 역갤러를 만나보지만 남은 건 변기 취급 당하다 버려진 몸뚱아리와 남혐 뿐이었다...

제목 : 한남 필요 없다

내용 : 남자 어쩌고 저쩌고

오늘도 그녀는 역갤을 떠나지 못하는 지박령이 되어 한풀이를 하고 있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