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전에 쓰던 노트북은 삼성 노트북이고
상당히 가격대도 있는 상품이었음.

그러다가 요번에 맥북 프로 2023년형 버전으로 하나
질렀는데 쓰면서 느낀 점은

진짜 국내 노트북은 쨉도 안된다...

이거임.

걍 개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빨라.

걍 앵간한 피시방보다 더 빠름.
인터넷 속도며 작업 속도며 걍 대부분이 압도적임.

그리고 무엇보다 오류가 적음.

마이크로소프트 체제의 컴퓨터 노트북을 사용하다보면
갑자기 알 수 없는 오류로 종료될 때도 많은데

이건 그런 게 거의 없다시피함.

너네도 맥북 꼭 사라.

근데 최소 일주일은 사용한다는 전제 하에 사라.
나도 일주일 전까지는 한 1~2일 쓰고
당근 마켓 맥북 시세 보면서

아 ㅅㅂ 팔아? 말아? 한 5번 고민했는데

일주일 넘기고 단축키 손에 익은 후부터는
두고두고 잘 쓰고 있는 중.

그리고 맥북은 디자인이나 영상 계통 쪽이나
코딩 프로그래밍 쪽이 많이 사용하고

애초에 새 거 사도 중고가가 쉽게 떨어지지 않다보니깐
사도 나는 무방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