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인생은 고통이고, 아무리 살아봐야 고통 밖에 없는 인생, 무엇이 나올 거

KoreaKim202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5.11 06:22:06
조회 44 추천 0 댓글 0

인생은 고통이고, 아무리 살아봐야 고통 밖에 없는 인생, 무엇이 나올 거라 기대하고 20대를 지나 30대를 지나, 온 몸이 골병이 들어 더이상 일할 수 없는 나이가 되었을 때 쉴 때가 되었다고 행복하게 은퇴했으나,

사회에 기여한 노인을 받아주기는 커녕 짓밟고 장애인으로 만들고 비웃고 고문하는 이 세상에서 끝은 더이상 보이지 않는 영원한 지옥 그 끝에 비참한 죽음은 얼마나 어린 시절에 창창한 미래를 꿈꾸던 내가 한탄스럽겠는가

인생의 고통과 행복은 전혀 변하지 않고 죽을 때까지 일정한 반복으로 되풀이된다.

Life is pain, and no matter how hard I live, there is only pain. I expected something to come out, passed my 20s and 30s, and when I reached the age where I couldn't work anymore due to bone disease, I retired happily because it was time to rest.
In this world where the elderly who contributed to society are trampled on, crippled, ridiculed and tortured instead of accepting them, the end is no longer in sight in an eternal hell.

The pain and happiness of life do not change at all and are repeated with a certain repetition until death.


                                       

  
                chase slave

태양은 회색빛 구름에 가려 빛을 잃고

세상은 그 깊은 시름 속에서 춤을 추네.

바꿔

이젠 다 바꿔

그 모든 걸 바꿔

거꾸로 돌아가는 이 세상을

바꿔

못돼먹은 욕심과

그 어리석은 자존심을 포기해

바꿔

제 모습을 드러내봐

금으로 발라놓은 가면을 깨뜨려

바꿔

사람 밑에 사람 없다.

그리고 사람위에 사람 없다

꽃들은 적막한 그늘 아래서 피어나고

아이는 버려진 비둘기처럼 울고 있네.

바꿔

이제그만 이제그만

거꾸로 가는 생각들은 그만해

바꿔

찢어진 운명. 그암흑의 강물.

내 뜨거운 피를 타고 흐른다.

바꿔

용서받지 못한자

대체 무엇으로 슬픔을 달래는가

바꿔

벌판위의 허수아비

아무도 너를 돌아보지 않는다.

난 무엇을 찾아 헤맸나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을 찾아

그토록 아파했나

사라져 버릴 꿈을 위해

바꿔

이젠 다 바꿔

그 모든 걸 바꿔

거꾸로 돌아가는 이 세상을

바꿔

지금은 비록 밤이야

앞을 못 볼 뿐이야

하지만 내일은 해가 뜨고 말거야

바꿔

불광불급

미치지 않은면 결코 미칠 수도 없다..

바꿔

사람 밑에 사람없다.

그리고 사람위에 사람 없다.


chase slave




The sun is obscured by gray clouds

The world dances in its depths.

change

Change everything now

change all that

this world turning upside down

change

With a wicked desire

Give up that foolish pride

change

show me

Break the mask covered with gold

change

no one below

and there is no one above the other

Flowers bloom under the silent shade

The child cries like an abandoned dove.

change

stop now stop now

Stop thinking backwards

change

Torn fate. the river of darkness.

It runs through my hot blood.

change

the unforgiven

What do you do to soothe your sorrow?

change

scarecrow on the field

no one looks back at you

ah

What have I been looking for

Looking for pieces of lost memories

did it hurt so much

for a dream that will disappear

change

Change everything now

change all that

this world turning upside down

change

Even though it's night now

I just can't see

But tomorrow the sun will rise

change

fire and fire

If you're not crazy, you'll never be crazy.

change

no one below

And there are no people above people.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이슈 [디시人터뷰]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은 걸그룹, ‘리센느(RESCENE)’ 운영자 24/11/08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4486721 그래갑목아 잘갔어 ㅇㅇ(118.235) 23.07.02 28 1
4486718 오늘 성욕 쩐다 [1] ㅇㅇ(122.42) 23.07.02 57 0
4486716 갑목아 그냥너가날안좋으니 그만둔거지??ㅇ ㅇㅇ(118.235) 23.07.02 16 0
4486715 감정기복 미칠것같네 [4] ㅇㅇ☆(222.236) 23.07.02 52 2
4486714 나 편관 강한데 인비 애들 보면 미칠 거 같아 [6] ㅇㅇ(106.102) 23.07.02 207 9
4486713 여기 평균연령 몇살임 ? [7] ㅇㅇ(211.234) 23.07.02 60 0
4486711 나밍이 경신기둥있어서 을목 정관이 지랄할때 ㅇㅅㅇㅋ [2] ㅇㅅㅇ(175.198) 23.07.02 84 2
4486709 프랑스 폭동을 보면 이슬람, 흑인 받으면 안되고 [4] ㅇㅇ(221.162) 23.07.02 70 7
4486707 갑목아 너평생 연락안할거지?? ㅇㅇ(118.235) 23.07.02 18 1
4486705 인비가 직장생활 못하는 이유가 [10] ㅇㅇ(118.235) 23.07.02 220 13
4486703 애두야 애미 보이스피싱 당한거나 해결하러가라 [5] ㅇㅇ(211.36) 23.07.02 52 7
4486702 양력보단 음력흐름이 더 맞는듯 [4] ㅇㅇ(61.253) 23.07.02 64 1
4486700 비겁용신특징이 일단 잘났음 어디 한구석이 [4] ㅇㅇ(106.101) 23.07.02 432 0
4486699 난 기회 딱 3번 줌 [2] 찐보(223.38) 23.07.02 43 3
4486698 무토보지 태산보지 경금보지 AI보지 [2] ㅇㅇ(118.35) 23.07.02 103 3
4486697 청양고추마요 치킨이랑 허니버터시즈닝 치킨먹고싶다 ㅇㅇ(119.203) 23.07.02 22 0
4486696 외로워 뒤지것다 [3] ㅇㅇ(1.248) 23.07.02 48 0
4486695 갑목아 이제 나 손절한거지? ㅇㅇ(118.235) 23.07.02 19 0
4486692 이년 이러는거 무슨 심리임? [4] ㅇㅇ(211.234) 23.07.02 72 0
4486691 이제 너도 연락평생 안하겠구나 ㅇㅇ(118.235) 23.07.02 23 0
4486690 무토는 보지달려도 남자로 보임 [1] ㅇㅇ(223.39) 23.07.02 65 0
4486689 갑목아 어차피 너가 결혼까지는 안했을것같아 ㅇㅇ(118.235) 23.07.02 18 0
4486687 생일타로 [1] ㅇㅇ(221.162) 23.07.02 26 0
4486686 정화는 갑목 있어야 혼자있어도 [9] ㅇㅇ(121.176) 23.07.02 246 5
4486685 계유일주 여잔데 계묘년 올해 친구들이랑 너무 싸움 [5] ㅇㅇ(117.111) 23.07.02 276 0
4486684 갑목아 그럼 카톡으로 좋은사람만나 ㅇㅇ(118.235) 23.07.02 21 0
4486683 키알 떠서 왔는데 106.102야 들어와봐 ㅇㅇ(106.102) 23.07.02 43 0
4486682 전남친이랑 사귈때 내 연락 이틀에 한번씩 보고 그래서 [6] 찐보(223.38) 23.07.02 88 4
4486681 나 회사운이없어?나도와줘 ㅇㅇ(125.190) 23.07.02 35 0
4486680 비겁용신은 가스라이팅을 참 즐겨하드라 [2] ㅇㅇ(27.35) 23.07.02 139 12
4486679 재관 없으면 그냥 직장생활을 하지를 말어 [3] ㅇㅇ(106.102) 23.07.02 115 2
4486678 용서하고 사랑하며 살고싶다 ㅇㅇ(221.162) 23.07.02 22 0
4486677 갑목이 더이상 나랑 하고싶지않구나 ㅇㅇ(118.235) 23.07.02 17 0
4486674 둘이 궁합 어떰 ㅇㅇ(122.42) 23.07.02 107 0
4486673 무토 끙끙대는 거 졸 귀여워 ㅇㅇ(106.102) 23.07.02 71 2
4486671 나 인성 쎄고 무식상이라 그런가 [1] ㅇㅇ(223.62) 23.07.02 83 0
4486670 전라도 사람들 개싫어 [2] ㅇㅇ(220.86) 23.07.02 49 2
4486664 갑목아 끝났음 추천줘봐 ㅇㅇ(118.235) 23.07.02 21 2
4486663 무인성이 어떻게 인성용신이지? [1] ㅇㅇ(211.36) 23.07.02 233 0
4486662 갑목아 이제 끝났지?? ㅇㅇ(118.235) 23.07.02 12 0
4486661 이 여자 왤케 사랑스럽냐 [1] ㅇㅇ(122.42) 23.07.02 106 0
4486660 다른 일간 까일땐 일간 단식 하지말라고 하는데 [1] ㅇㅇ(118.235) 23.07.02 56 2
4486657 담주 화욜에 심야괴담회한다 ㅋㅋ ㅇㅇ(175.115) 23.07.02 20 0
4486656 사주에 재성 관성 둘다 없는 애들이 찐보(223.38) 23.07.02 87 0
4486655 편관기운 느껴지네 ㅠㅠㅠㅠ [4] 요술양탄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2 110 0
4486653 벌써 12시노.. 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2 18 0
4486651 남잔데 어울리는 이름은? ㅇㅇ(211.203) 23.07.02 23 0
4486650 별로안이쁜데 프러포즈 샤넬디올다이아 받네 ㅇㅇ(223.38) 23.07.02 53 0
4486648 갑목아~~~~~~ ㅇㅇ(118.235) 23.07.02 14 0
4486647 신약들 신강들보고 자기객관화 안된다는덕 [3] ㅇㅇ(118.235) 23.07.02 100 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