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든 노동소득 가치를 하찮게 여겨서 불로소득자만 인정하거든?

내가 모든 노동소득 가치를 하찮게 여겨서 불로소득자만 인정하거든?앱에서 작성

을미공주

2023.05.14 17:36:00

조회 85 추천 4 댓글 4

내가 보기에 여러 부분들 종합적으로 따져서 고려했을 때

노동소득이 불로소득에 비해서 너무 가치가 낮다.

노동소득 중에 제일 많이 버는 축에 속하는 인간도 연 2억 정도 벌지만 최고 세율 45% 적용돼서 세금으로 거의 반을 떼인다.

노동소득을 주업으로 삼는 이상 남들보다 많이 벌어도 그만큼 많이 내야 한다.

돈 많이 버는 전문직 인식이 있는 의사도 개인 병원 차리면 세금에 대해서 민감하다고 하는데

건물 임대료에 각종 공과금이 많이 나와서 경우에 따라 부담이 있는 케이스도 있다고 한다.

반면 불로소득이면 과세가 적거나 세금 자체를 안 내는 것도 있다.

그리고 노동을 하지 않거나 아주 적은 노동만으로 큰 소득이 불로소득자의 제일 큰 메리트이다.

누군가는 의사나 판검사를 동경하며 대단하게 여기거나 되고 싶어하지만

내 기준에서 보면 정치인, 연예인, 전문직,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존재하는 일반적인 직업들이 모두 다 그냥 노동자들에 불과하고 줘도 안 할 직업들이다.

나는 돈 많은 백수 말고는 이 세상에 그 어떤 인간도 되고 싶지 않고 그 어떤 직업도 가지고 싶지 않은데

이미 집이 임대 사업해서 돈 많은 백수에 어느 정도 해당되고(정확히는 가족 덕이지만)

나도 따로 재테크를 하는 것이 있어서 구직 활동을 할 필요를 못 느낀다.

생활하는 데 필요한 돈이라면 다 가족이 지원을 해 주기에 일체의 노동 없이 생활을 가족 돈으로 하고 있고

살면서 직장이나 회사 다닌 적도 없다.

재테크는 집에서 시세 차익을 이용해서 수익을 노리는 거고

암호 화폐 거래(코인 트레이딩) 수단을 통해서 버는 거고 내 능력으로 버는 건데

시드 머니(투자 원금)만 가족이 주고 수익이 많지는 않아도

집에서 노는 백수라고 수익이 없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항상 생기는 고정 수익이 아니라서 월급쟁이 직장인들 월급이나 소득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거래 잘하면 한 번에 바로 평균 80~200만 원 정도씩 버는 편이다.

일종의 투기이지만 적절한 매매 기법(단타 장타 모두 섞어서 하는 방법)과 리스크 관리 적절하게 하고 있다.

자산을 분산해서 합리적으로 운용하고 고위험 투자도 안 하거나 최소한으로만 해서 손해 걱정도 딱히 없는데

그것보다도 제일 큰 장점이 그냥 타이밍 봐서 거래 몇 번이 끝이라 직장인들처럼 노동하는 게 없다.

괜찮아 보이지 않냐? 비록 고정적인 수익이 아니지만 일도 안 하고 시간 쓰는 것도 없이 수익 잘 내면 80~200만 원 정도 버는데

그리고 내 경우에 백수라서 이걸 용돈벌이 겸 재테크 개념으로 하는 거고 이게 본업이지만

생활비 자체는 가족 돈으로 해결하는 편이라

직장인들처럼 인간 상대하며 스트레스받는 거도 없고

하기 싫은 상황에 의무적으로 꼭 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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