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깊고 머리가 좋은줄 알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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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75.212) 2021.10.31 01:29:01

조회 62 추천 0 댓글 0

알고보니 어리석은 친구도있었다...

다른 친구랑 짜고 결혼선물로 그런 고가의 명품을

사달라고 할줄은 몰랐어 ㅎㅎ

이런 뻔뻔함은 또 처음이네

이런거 사달라고 할정도의 우정도 아닌데 ㅋㅋ

폭탄 돌리기하듯 다들 책임지고 욕먹기 싫어서 못하겠단 말은 안하더니

내가 안하겠다고 단호하게 얘기하니까 한순간에 파토남

어차피 손절하려고했는데 잘된듯

걔는 아직도 모를거야 내가 눈치챈거

대화하다보면 걔는 자기가 존나 똑똑한줄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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