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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장례식 업체인 일본의 불교,.jpg앱에서 작성

을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1.01 17: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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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90%이상은 불교식으로 장례를 치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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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일본의 사찰수는 8만4천여개로 

일본 전역의 편의 숫자보다도 50%이상  많은 수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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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도시의 유명사찰들만이 관광지등으로 

연중 공개될뿐 지방의 작은 사찰들은 대부분 문닫고 지낸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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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일본의 와(和) 문화와 연관이 있는데 


과거 일본 사회는 
 
이주할 자유같은게 없고  
 
다이묘가 관리하는 한지역에서  평생을 죽고 살고 살다보니 

서로 밥벌이 영역침벌을 하지않기 위해 
 
귀족들이 평민과 서민들에게 넌 이거평생해라고하면 정말 평생하였고 

승려라는 직업도 대를 물려 받다보니 

"승려"라는 직업은 절에서 장례식으로 먹고사는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고함

(실제 일본 드라마나 만화에서도 상당히 많이 이용하는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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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한국의 절처럼 

법회를 한다거나 참선을 한다거나 불자들 끼리 

모임을 가진다거나 하지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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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이 없고 해당 절이나 종파를 세운 승려를  

모신 전각이

훨씬 큰 경우도 많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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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일본 불교 내에서도 장례의식만 있을뿐 신앙은 없다고 개탄하는데다가 

사람들도   장례식이나 치뤄주는 사람들이라는 인식이다보니

(장례전문 업체에서 불교형식만 가져와서 장례를 하다보니 장례업체와 경쟁해야한다고)


사찰들을  사찰 유지를 위해

부적판매,동물장례식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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