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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유골함을 붙잡고 서럽게 우는 아들의 숨겨진 진실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3.06.22 11:37:29
조회 186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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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딸의 소식이 끊겨서 연락이 안된다는 어느 중년부부가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하러 왔는데 

자기 남친이랑 같이 사라진걸 알고 수사도중 이 남자의 흔적을 뒤쫒다가 다른 사실이 밝혀짐
남자 주변인중 갑자기 실종된 인간이 하나더 있었다는 것 바로 남자의 어머니 
결국 남자를 찾아낸후 형사가 미끼를 하나 던짐 "어쨌노?"라고 물어봤다고 함
(당시 형사가 일부러 앞뒤자르고 이렇게 물어봤다고)

그러자 어머니를 살해했다고 자백하게 됨 돈 때문이였다고
공사현장에서 일하다가 다쳐서 보험금으로 생활하던 도중 돈이 다 떨어졌는데 일하기는 싫었고
여기서 엄마까지 다쳐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자기는 적금통장이 있어서 괜찮다고 함
그걸보고 나쁜생각이 들었는데 엄마가 죽으면 병원비도 안나가고 적금도 자기거가 된다는것

엄마한테 병원간다고 말하고 태워서 야산으로 향하는데
어머니는 뒷자석에서 눈감고 기도하면서 있었으며 목졸릴때도 아무반응이 없었다고 함

여자친구에 대해서는 자기도 모르겠다고 끝까지 부인했는데 마지막으로 엄마 납골당가서 인사하고 와라하고 보내줬더니
대성통곡을 함(위에 있는 동영상 장면)
여기서 경찰이 여자친구는 어디갔냐고 설득하자 여자친구도 말다툼하다가 끝에 죽여서 바다에 버렸다고 진술
무기징역 선고받고 현재 복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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