념글 인성에대한 반박.
내가 어떤것을 이루려고 마음 먹었을때

내 의식주까지 포기하면서 열중할수있다는거다.

그게 편인도식이다.

내 몸이 부서져라 죽을때까지 열중하는것이다.

비식은 그짓거리까지 안한다. 다른것보다 내 몸이 소중함.

(도식의 또다른 의미로는 빵한조각도 나눠먹겠다는거다.)

살인상생이랑 비슷하다. 지쳐쓰러질때까지 하겠다는것.

(예술가, 만화가, 학원선생 팔자.)

편관에 대항을 못하고 자시고가 아니다.

식신이 있다고해서 제살할수있는게 아니란다.

식신제살의 조건이 까다롭다.

근왕할것, 재생살이 될 것. 이 두가지 조건을 갖추지

못한다면 식신은 쓰지도 못한단다.

이 조건을 갖춘 팔자도 결국 드물다는거다.


(어설프게 식상이 있을바엔 인왕해서 죽여버리는게 나을때도 많다. (아사다마오, 김연아.) 그게 아니라면 인->비->식의 순환이 돼야하지만 이런 조건도 갖춘사람이 드물다.)

편인은 편관을 봐야좋다.

편인이 관을 설기 시키는건 너무나 강력하단다.

천간에 편인이 있다는것자체로도 이미 관설이 시작됐다.

여자는 불리하다. 위험에 빠질확률 높아짐.

정관을 무너뜨리고

편관도 녹여버리는게 편인이다.

하지만 재생살을 받고있는 편관이 편인을 본다면

엄청난 전문가가 될수있단다. 퀄이 높아진다.

본인은 존나 괴롭지만.

즉, 어찌됐든 편인은 재생살을 좋아한다.

편관만있는 무재 편인은 관설이 일어난다.

흉신을 설기시킨다는것은 엄청난 최악이다.

길신보다 더 불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