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구조 뭐가 됐든 그건 환경이고

이 인간이 정말 여유있고 만족스럽고 유리한 환경이 됐을때 드러나는 그 성격.

일지 인성들 따라잡기 힘든듯.

이기심의 발로가 자연스럽고 옆에 있으면, 특히 베풀기 좋아하는 사람이면 단 1의 가책도 없이 계속해서 흡혈하기가 가능한게 일지 인성들.

남들이 볼때 엄연히 불법이나 변법 변칙인데 본인이 눈치볼 상황이 아니면 아무렇지 않게 비인간적인 행동도 서슴치않는 듯. 조직 내에 있다면 욕먹을까봐 뒤늦게 눈치보고 사과하는 일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천성이 정말로 착.하.게 이기적임. 자긴 착.한.사.람 이니까 좀 봐줄수 있지라는 생각이 있더라.

  

내가 본 케이스는

병인

계유(지뜻대로 안되면 남탓하며 울어버림)

갑자(얘들은 한 두 케이스가 아니라 다수인데 뭘 어떻게 이미지를 쌓아도 싹수없는 이기심이 결국 드러남.)

임신

경진(정의로운 듯 한 애새끼임)

신미(못돼 쳐먹음)



이런데 하나같이 위에사람들은 얘들이 착한줄 알더라. 혹은 못된짓 한다 또... 그러면서 눈 감아줌. ㅎㅎ
저 중 최악은 갑자들이었는데 윗사람들 이하 여럿이 있을때 '예스' 했던 일을 단독으로 있을때 '노'라고 하길래 황당해서 아까 '예스' 라 하지 않았냐 했더니 "그럼 사람들 다 있는데서 욕먹게 노라고 해요? " ㅇㅈㄹ.

앞 뒤 다르게 위에다 일러바치는건 기본.

한번은 지보다 나이어리고 일 열심히 하는 선한 사람이 해 놓은 일 가로채서 지가 위에 보고해버림. 그래놓고 하얀웃음 지으며 네^^? 이러고 웃더라.

마치 저 착한애 일쯤은 뺏어도 되는거잖아 라는 듯.
일지 인성의 뻔뻔함과 자성없음에 혀를 내두르고 난 후엔 사주상 일지가 인성이다 하면 바로 피하게 됨. 나도 저들한테 ptsd 장난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