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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밍이 누구한테 지적받거나 욕먹는거 극도로 싫어해서 ㅇㅅㅇ

ㅇㅅㅇ(175.198) 2023.07.01 23:02:04
조회 68 추천 4 댓글 6

항상 남들이 하지말라는정도까지 노력하고 신경쓰고 예민한데



저번에 나밍이 아플때 견과류 뚜껑깜빡해서 못받아서 마밍한테 엄청나게 욕먹었거든?



근데 내가 아프니까 앞으로는 닫을텐데 오늘은 봐줘라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그거하나못닫냐 내가 닫으라고 말한거 한마디밖에 없는데 그렇게 꾸엮꾸엮 엄마 화나게 할래 부터 온갖폭언다해서 상처입었거든?




그뒤로는 아프든 졸리든 쓰러뒤질꺼 같든 설거치 견과류 뚜껑 다보고 결벽증걸릴때까지 신경썼는데(몸살걸렸을떄도)



오늘 동생이 설거지도 않하고 (평소에도 안함) 엄청나게 피해주고 다니는데 걔한테는 말한마디도 못하길래




이거 누구기준에 맞춰야하냐 누구는 아플때 조금만 실수해서 온갖폭언다듣는데 기준을 모르겠다. 형평성이 뭐냐? 이렇게 말하니까



화엄청 내시더라. 근데 누구 기분따라 폭언하고 그냥 넘어가면 나는 욕을 먹는것을 극도로 싫어해서 앞으로 엄마가 정한 룰을



내가 몸이 쓰러지든 유서쓰기전이든 분명히 지키는 편이고 그렇게 하고있는데 누구는 욕안먹고 편애당하면 그렇게 까지 하는 입장에선


혼란스럽고 기분나쁘지 않겠냐? 하니까 자기한테 따지냐는 거냐고 묻길래




그게 아니라. 누구는 아플때도 안봐주고 욕쳐먹고 폭언당하는데 누구는 그냥 넘어가면 나는 어느기준에 따라야할지모르겠다. 기준을 명확히하라. 하니까



날 이상한 사람으로 몰길래. 그게 욕한사람은 쉽게 잊지만 당한사람은 1년내내 기억한다고 피해주는입장보다 피해받는입장이 더 기억하기 쉽다고.



하니까 자기는 가족끼리 그렇게 까지하는게 싫다고 하길래



그런사람이 아들이 몸살걸렸을때 대답을 안하겠다는것도 아니고 오늘은 몸살이라서 한번만 봐줘라 이야기했는데 죽어라 폭언했냐고 물으니까



자기는 그런적이 없더더라? 그리고 내가 그렇게 까지 기준을 병적으로 지키는것도 이해안된데 그냥 니가 나 생각해서 설거지하는거면 몰라도



욕먹기 싫어서 병적으로 기준지키는거냐고 물으니까 ㅇㅇ 그렇다고 난 그러나거나 말거나 내 손해 내 욕안먹는게 훨씬 중요하고 남이 죽는것보다


내가 욕먹는게 싫어서 내가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규칙 지키는거라고 하니까



자기가 그렇게 너한테 욕을 했냐고 묻더라? 그래서 예전에 녹음했던거 폭언했던거 틀어주니까 똥씹은표정되셨는데



여튼 난 이런말을 "이유없기"듣기가 싫다 기분따라 이랬다 저랬다 하면 앞으로는 말을 듣기가 곤란하다. 기준을 명확히 해달라. 하니까



어쩔수없이 알았다고 하는데




남에게 뭐라고 하거나 요구할떄는 본인도 그 기준을 지켜야함.



또한....남에게 폭언하고 피해입히는본인은 잘기억못하지만 타인은 잘기억한다는거 잘모르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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