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30넘고 여자들 노처녀 되는 이유앱에서 작성

ㅇㅇ(211.247) 2021.11.03 08:16:50
조회 465 추천 4 댓글 3
														

23b8df35f1dd3bad23ed86e74780756dc5de0a08d10ce8742bab7a159623b3b9cb351612966c89729203d4


내 소개를 하자면 올해 나이 36 아저씨다.
현재 아내 1명 딸 1명과 살고 있는 평범한 대한민국 아저씨다.
나는 강남에서 초.중.고를 나오고 학교는 H대 공대 나왔으며 L사 및 S사 계열사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아버지가 하시는 무역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평범한 대한민국 30대 아저씨고 내가 여태까지 알아왔던 년들도 대략 나 같이 평범한 년들이라고 보면 된다.
즉 무슨 이상하거나 병신같은 물은 아니란 말씀.
20대 여자와는 달리 30대 노처녀(절대 결혼했거나 결혼 예정인 여자들이 아니다)들의 특징을 알려준다.

1. 주제파악 못하고 눈만 높다.
일단 나이 30되면 당근 지 보다 3~4살 많은 남자를 만나게된다.
남자 나이 33 이상이면 못해도 대기업 대리급이거나 빠르면 과장급이고 다들 차 한 대씩은 가지고 있다.
사실 여자가 30대여도 씹돼지 오크년만 아니라면 다리만 벌려주겠다고 맘만 먹으면 쑤시겠다는 자지들은 꼭 있기 마련이다. (나이 40넘으면 그마저도 힘들어진다)
그 중에는 전문직 남자도 있을 수 있고 집에 재산 100억 있으면서 페라리 몰고 다니는 놈들도 있다.
물론 그 남자들에게는 그저 그런 노처녀 년들이 스쳐가는 구멍일 뿐이지만 문제는 이 병신같은 년들이 정액받이 하고 버림받아도 이것을 아름다운 사랑을 했다고 자위하는데 있다.
그래놓고 자기 보지구멍에 쑤셨던 자지들과 "연애"가 아닌 "결혼"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
20대에 아직 순수하던 시절까지만 해도 아다였던 년들이 30넘어서 보지 벌려주면서 남자 만나면 그게 지 능력인 줄 착각하는데 있다.
나랑 동갑인데 숙대 나오고 변변찮은 직업 한 번 못가져보고 그저 학원선생이나 하면서 돈 한 푼 제대로 못 모았던 년이 작년에 소개팅한 남자 사귀러 미국에 갔었다.
그 남자는 나이가 4살 더 많은 39살이고 국제회계사로써 미국에서 일하는 남자였다.
당연히 쑤실 보지가 없으니 불렀겠지.
그 년은 면상도 평타 이하인데 그 남자 찾아가서 실컷 보지구멍 벌려주고는 당연히 버림받았다.
와서 버림받은 이유가 지 못생기고 능력없어서가 아닌 "내가 그 오빠가 영주권 취득으로 인해 얼마나 힘든데 그것을 몰라줘서 그 오빠는 자꾸만 나보고 동생같다고 짜증냈다고 이런 감성팔이나 하고 있더라"
솔직히 남자가 여자 따먹고 버리는 이유가 못생겼거나 아니면 능력없거나 아니면 개념없거나 사실 셋 다이거나 인데 그 년은 원인분석을 잘못하고 있는거다.
자기 보지 허벌어진 것은 생각도 안하고 오히려 이런 사랑의 실패 경험을 통해 더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을 거라는 착각에 빠져 살고있다.

2. 김치년 속물 근성이 더 심해진다.
또 다른 나랑 동갑인 년은 조금 다른 케이스인데.
이번에 자기보다 10살 더 많고 돈 조카 많은  남자를 소개받았다고 한다.
내가 볼 땐 돈이 정말 많은건지 아니면 그냥 많이 쓰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씀씀이는 대단하다.
그 남자가 그 나이먹도록 놀 것 다 놀고 이제 결혼한다고 하는데 그 년은 그 남자와 결혼해서 그 돈 자기가 가질 것을 꿈꾸고 있다.
이 년 역시 학원선생이나 전전 긍긍하면서 살던 년인데 당연히 돈 한 푼 안모았다.
대개 여자들이 나이 30 넘고도 노처녀이면 결혼한 주위 친구들에게 지고싶지 않아서 지 친구들 임출육 하느라 고생할때 보란듯이 해외여행 다니고 명품쇼핑하고 하는 경향이 있다.
마치 자기는 결혼해서 돈벌랴 애낳고 키우느랴 개고생하는 친구들에게 골드미스인 것처럼 보이고 싶어서.
문제는 이런 년들도 35 넘어서 회사에서 과장급 이상 되면 조직생활의 한계를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그저 나이고 그 남자 가치관이고 떠나서 돈만 많은 남자와 결혼을 꿈꾼다.
사실 이 년이 나한테 내 와이프를 소개시켜 준 년인데 얼마전에 같이 만나서 저녁 먹으면서 그 남자 이야기를 했는데 우리 와이프도 듣고는 어이가 없어 하더라.
우리 와이프가 "놀던 남자는 결혼하고도 놀 확률이 높아!" 라고 하니깐 대답이 "그럼 더 좋지! 바람핀 것 잡아서 이혼해서 재산분할이랑 위자료 듬뿍 받을 수 있는데"라고 한다.
참고로 연봉 1억 넘고 배당금만 몇 천만원 받는 나도 K5 타고 다니는데 그 남자가 얼마나 돈을 많이 벌길래 그렇게 고급 빌라살고(원래 경제관념 있는 사람들은 절대 빌라에 거주하지 않는다 어지간하면 아파트를 구입하지) 고급 외제차 끌고 다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돈만 많으면 오케이라는거다.

3. 문란함이 심해진다.
일단 여자나이 30 넘으면 만나는 남자의 나이가 3~4살 더 많은 34~5를 만난다.
그러니 그 나이의 여자들은 지가 조신하게 지내봤자 얼마나 괜찮은 남자를 만날 수 있겠는냐 라는 생각을 한다.
사귀면 한 달안에 잠자리 하고 몇 달안에 헤어진다.
내가 전에 다니는 회사에서도 80년생 년이 내가 아는 형과 몰래 몇 달 사귀었는데 이미 잠자리까지는 다 갔다.
그 년 이번에 81년생 지보다 어린 남자랑 어떻게 결혼한다고 하는데 결혼식에 그 형도 참석할꺼고 결혼식에 온 신부 측 하객중에 최소 3명은 같이 잔 남자가 있을 것 같다.
여자란 자고로 첫경험이 어렵지 한 번 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무지하게 쉬운 법이다.
그러니 어떻게든 나이 어리고 아다인 년 찾아서 내가 개통하고 결혼하는 것이 남자로썬 최선이다.


자고로 위에 예를 들었던 년들은 다들 내가 24살때부터 알고 지냈던 년들이다.
사실 웃긴 것은 20대 중반까지만 해도 멀쩡하던 년들이였다.
다들 아다도 나보다 늦게 20대 후반에 뗀 년들이다.
하지만 그런 년들도 30넘어서 노처녀가 되니깐 변하더라.

내 이야기를 하자면 나는 내 와이프와 동갑 커플이고 26에 만나서 4년 열애하고 30에 결혼했다.
우리는 정말 순수했고 그 순수함을 잃어버리기 전인 딱 30이란 나이에 결혼해서 무난하게 결혼생활 하고 있다.
하지만 그 순수함을 잃어버리고 나면 남자건 여자건 결혼을 하기도 힘들 뿐더러 결혼을 해도 무난한 결혼생활이 되기가 힘들다.
그러므로 여기 일게이들은 어떻게든 스펙 키워서 남자 나이 30 넘어도 자기보다 어린 20대 여자들을 만나서 3년이상 연애하고 그 사람을 파악한 이후에 결혼해라.
스펙 키울 자신이 없거든 똑같은 25살 정도에 또래년들 꼬셔서 잘 키워서 결혼하기를 바란다.
난 26이란 나이에 4년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정말 후회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생각을 해봐라.
개념있고 조신하고 괜찮은 년들은 이미 20대 후반에 그에 어울리는 남자를 만나 30전후로 결혼한다.
즉 32살 넘어서도 결혼 못한 년들은 루저들이고 쓰레기들만 남았다는 소리지.
판단 잘해라!

3줄 요약
1. 30넘은 노처녀 년들은 20대에 말짱하던 년들도 무개념 개수건 김치년된다.
2. 그러니 일게이들은 부디 스펙을 키우던가 젊은 나이에 여자를 꼬시던가 해서 반드시 20대 년들 만나 키워서 결혼해라.
3. 2줄 요약이면 되었다고 본다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0

11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직원으로 채용하고 싶은 '일머리' 있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8/19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645912 정화 천간조합 (丁 丁. 양화위염) ㅇㅇ(211.234) 21.11.30 228 2
645910 남편복 좋다고 해도 틀딱 기준으로 좋다는 거 아님? ㅇㅇ(223.39) 21.11.30 94 4
645909 나1에 대해 궁1금한거 다 물어봐라 ㄱㄱㄱㄱㄱㄱㄱㄱㄱ [1] ㅎㅎㅎㅎㅎㅎ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30 16 0
645907 지지에 비겁 깐새끼들 찐으로 후려치기 잘하더랔ㅋ [1] ㅇㅇ(221.165) 21.11.30 81 2
645906 mbti지표는 유지 문제보단 본능임 ㅇㅇ(223.62) 21.11.30 37 0
645904 재성이 근이있고 쎄면 [6] ㅇㅇ(118.235) 21.11.30 189 2
645903 진짜 미친년 ..미친년 ㅇㅇ(168.131) 21.11.30 45 0
645901 ㅎ벅아 너 유아기 시절 할머니한테 키워진적 있냐 [1] ㅇㅇ(223.39) 21.11.30 34 1
645900 노래 추천 해드림 씹돼지18(211.247) 21.11.30 14 0
645899 무재남 무관녀 커플 구자욱 채수빈 ㅇㅇ(223.62) 21.11.30 258 0
645898 애 키운 거 후회할 거 같지는 않은데 ㅇㅇ(39.7) 21.11.30 15 0
645896 나 렌즈 아다인데 잘끼는 법 추천좀 ㄱㄱㄱㄱ 중이치(1.236) 21.11.30 45 0
645895 근데 꼰대싫어하는 임수는 자기가 꼰대 [1] ㅇㅇ(176.113) 21.11.30 58 1
645894 개념글대로 ㅇㅇ(1.247) 21.11.30 27 0
645893 정화 천간조합 (丁 丙. 탈료정광) ㅇㅇ(211.234) 21.11.30 568 8
645892 미친년 진짜 병신년 ㅇㅇ(168.131) 21.11.30 33 0
645890 술해 공망 애들은 순수하긴 한데 살짝 자폐 같음 [1] ㅇㅇ(59.9) 21.11.30 638 6
645886 의외의 건강식 떡볶이,.jpg 을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30 50 0
645885 촉러님ㅇㅇ ㅇㅇ(223.62) 21.11.30 12 0
645883 허니팟 만남의광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30 20 0
645882 내가 존잘러 된 이유 알려줌 [1] ㅇㅇ(182.227) 21.11.30 34 0
645881 인연 진짜 있음 [2] ㄱㄹㄴㄷㅇ(223.38) 21.11.30 823 3
645879 나는 사실 너가 누군지도 모르고 1234(122.46) 21.11.30 18 0
645877 지장간에 있는거 대운으로 오면 잘쓸 수 있음????? ㅇㅇ(223.33) 21.11.30 55 0
645876 길 가다가 갑자기 관상 봐주고 [3] ㅇㅇ(58.224) 21.11.30 57 0
645872 근데 웃긴게 있는데 애 싫다고 하면 1234(122.46) 21.11.30 26 0
645870 진짜 좆같음 ㅠ ㅇㅇ(168.131) 21.11.30 15 0
645869 임인일주 임인년 어케야됨 [7] ㅇㅇ(223.39) 21.11.30 531 3
645866 초중말년 용신 의미없는게 운이 바뀌면 공기가 바뀌는 거처럼 ㅇㅇ(218.145) 21.11.30 255 15
645865 신금치 입벌구년 ㅇㅇ(223.33) 21.11.30 34 3
645861 일간이 힘이 생기는 과정 [2] ㅇㅇ(175.126) 21.11.30 200 10
645860 남자가 더 번다고 생활비 다 주지도 않음 [1] 1234(122.46) 21.11.30 37 0
645859 정화 천간조합 (丁 乙. 습을상정) ㅇㅇ(211.234) 21.11.30 432 1
645857 우리 엄마도 자기가 만약 20대로 돌아간다면 [3] 씹돼지18(211.247) 21.11.30 71 1
645856 기신대운지나고 있는데 ㅇㅇ(182.211) 21.11.30 46 0
645854 여자가 더벌면 돈 관리 각자 해야지 [1] 1234(122.46) 21.11.30 27 1
645853 촉좀 나 이용당했냐 [3] ㅇㅇ(168.131) 21.11.30 35 0
645852 무당사주 무당 제갈(211.63) 21.11.30 59 0
645850 돈없는년 ㅇㅇ(124.59) 21.11.30 25 0
645849 아직 사귀는건 아닌데 ㅇㅇ(217.178) 21.11.30 29 0
645848 연예인ㅡ운동선수ㅡ사업가ㅡ정치인은 뗄레야 뗄 수 없지 ㅇㅇ(223.38) 21.11.30 45 1
645847 음란마귀 씌였나봄 ㅇㅇ(223.38) 21.11.30 29 0
645846 방1금 찍은 사1진 용기내서 올려본다,, 평가좀ㄱㄱㄱ [2] ㅎㅎㅎㅎㅎㅎ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30 66 1
645845 사회에나가서 현실에치이고와야겠어 ㅇㅇ(175.115) 21.11.30 11 0
645843 막상 애낳으면 엄청 후회할걸, 1234(122.46) 21.11.30 42 2
645842 훔1냐 ㅇㅅㅇ 키 163이면 아1담한 편아니냐 [1] ㅎㅎㅎㅎㅎㅎ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30 25 0
645839 보고싶으면 좋아하는 거지? ㅇㅇ(217.178) 21.11.30 37 1
645836 내가만약 이성한테 깨워서 브이하면 진짜응큼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30 27 0
645835 저 일간별 천간조합 보니까 나 사주뽕차오름 [8] ㅇㅇ(223.62) 21.11.30 96 0
645833 노래 추천 해드림 씹돼지18(211.247) 21.11.30 1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