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런 이야기는 건강을 한번 잃어본 사람이 깨닫고 하게 되는 말이지만 나는 지금까지 30가깝게 살면서 어디 한 곳 아파본적이 없다 

나 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 심지어 친인척들도 한 분도 어디 아프시거나 돌아가신분도 없다

그래서 건강함에 대해 너무 간과하고 살았던것인지 건강은 너무나도 당연한것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왔었다  

하지만 사주도 공부하면서 문득 생각해보니 사람이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이 다 무너지게 되있더라 

꿈,돈,여자,섹스,집,차 이런것도 전부다 건강이 기본 밑 받침이 되어있어야 추구하고 얻고 즐길수있는것이다 

그러므로 사주에 재성이 없어서 돈을 못버네 관이 없어서 남자운이 없네 인성운이 없어서 공부를 못하네 이런거 따지지말고

건강함을 바탕으로 본인의 삶을 본인이 계획하고 스스로 책임지며 살아갈수 있다는것에 항상 감사해라 

기본적으로 아프리카나 인도,북한 같은 곳에서 태어나지 않은것만 해도 한국에서 건강하게 태어났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행운과 특권을 가지고 태어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