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辛丑)일주의 일상의 흔한 모습

신축일주의 지지는 丑토가 된다. 시간으로는 새벽 01:30분~03:30분의 모습이니 깊은 새벽이다.

계절로는 겨울의 끝이며, 추위의 절정이 된다.

새벽, 추운겨울, 고요, 적막의 아이콘이 축토이다.

지지는 삶의 무대이며, 현실이니 당연히 그러한 모습이 나오게 된다.

방문을 살살닫고, 냉장고문, 대문도 살살닫게 된다.

꽝! 하고 세게 닫으면 놀라기 때문이다.

조용한 것을 좋아하며, 개인적인 움직임도 적은 편이다. 한겨울이고, 새벽녘에 뭐하로 싸돌아다니겠는가?

고기를 먹을때도 잘게 잘라먹는데, 신축이라는 글자에 辛금이 2개 있기 때문이다. (축토속의 지장간 중기)

나이프가 2개 있는 모습이니 잘게 작은 사이즈로 잘라먹는 성향이 있다.

축토속에는 을목과, 경금이 입고지이니 남자라면 을목 편재 여자생각, 경금 겁재생각을 많이하게 된다.

여자라면 을목 편재이니 돈생각, 겁재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축토는 창고의 의미인데, 기억, 추억, 정보의 창고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지지에 축토가 일지말고 월지나 시지에도 있다면 이러한 성향이 더욱 강하다.

월지를 포함 지자에 축토가 많고, 원국에 병정화나 사오미가 없다면

별수없다. 대운으로 사오미가 올때까지 기다려야 발복을 한다.

황장군처럼....

 신축일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