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옷차림, 얼마짜리 입었는지, 얼마짜리 차를 타는지로 급을 나누고

자기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함부로 대하기 때문임.

명품 두르고 비싼 차 타는 사람이랑 같이 다니면 본인 체면도 사는 기분이 드니까

관다녀들이 실속없는 허세충만 골라 만나고 개처럼 굽실거리는 이유임.

남 시선 의식하고 사는 인간이 얼마나 자존감이 바닥인지, 얼마나 불행한 인생을 사는 지 잘 알지?

얘넨 대가리에 강약약강, 위계, 서열 이딴거 밖에 없음.

세상 모든 사람을 경쟁자로 여기고, 가오 없어 보일까봐 구라치고, 남이 어디서 옷 사 입는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캔만 쳐 하고 사니 마음에 여유가 없음.

우울하고 신경질 가득한, 삶에 찌든 표정으로 아는 척에 고나리질은 존나함. 좆도 없는게.

다른 사람 앞에서는 찍 소리도 못하고 눈치만 발발 보는 주제에

자기 가족, 성격 순한 동성 친구에게 온갖 갑질, 훈수질 존나 두고

밥 얻어 먹는 주제에 친구 체크카드에 잔액 없다고 나오니까 쪽팔린다고 정색하고

친구가 남친하고 요트타고 왔다니까 요트 그거 십만원도 안한다며 비웃는데

남의 감동을 박살내고 싶어 안달난 니들같은 인간을 누가 좋아함?

제발 관다새끼들은

사람 위에 사람 없고, 똑같은 인간 주제에 남에게 함부로 대할 자격 있는 인간은 없다는거 잊지마라.

적어도 니들이 꼽주고 욕하던 사람이 알고보니 금수저에 엄청난 스펙을 가진 인간이었다며 다시 가서 똥꼬빠는 부끄러운 짓 만큼은 안할 수 없는거니?

한 번 무시 했으면 끝까지 무시하는 줏대라도 있어봐. 안쪽팔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