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깨달음의 첫걸음, 그 시작.

공평사주명리술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1.13 13:24:27
조회 86 추천 0 댓글 0

디스커버리 유튜브영상을 보면 임팔라와 같은 가냘픈 초식동물이나 심지어는 강인한 동물로 보였던 멧돼지조차도 아프리카들개떼들에게 살아있는째로 물어뜯겨서 죽어간다. 


약육강식의 세계.. 아프리카들개 또한 사자들에게 잡아먹히기도 하고.


그런일들이 동물들의 세상에만 존재하는것인가?? 


인간의 세상에서도 형태만 다를뿐이지 역사적으로 꾸준히 일어나고있던 일이다. 


그러나 인간이 동물과 다른것은 약육강식이 아닌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그렇게 많은것들을 변화시켜나가고 있다는점이다. 그러나 그것이 다일것인가??


세상 사람들이 미래를 알고자하는 이유는 무엇때문인가? 


사람들에게 대답을 들어본다면 아무리 좋은 말이라 하더라도 그 본질은 결국 자신의 탐욕의 성취를 위한 것뿐인것이다.


가족과 후손들의 행복을 위해서라고 말하더라도 그것또한 동물들의 세계에서도 다들 하는 일인것이다.


물론 그런것들은 높은 가치가 있는 좋은일이다. 


 그러나 인간은 동물들과는 다른 어떤것을 추구해야하는 존재들이다.


탐욕을 성취하는것은 수천,수만년을 반복해도 허무할뿐이다. 


만족했다고 할수있다면 지쳐서 어떠한 생각조차도 망각해서이겠지..


허무하지않을려면 인간은 무엇을 해야하는것인가? 


 인간이 존재하게 되면서 동물과 다른...인간만이 할수있는것인데도 잊고있었던 인간의 타고난 임무를 성취해야하는것이다.


나는 왜 나인가? 


나는 왜 나의 시선으로만 타인과 세상을 바라볼수밖에 없는것인가?? 라는 어떠한 논리로도 설명하기 어려운것을 생각하는 순간이 자신의 영혼이 육체에 갇혀있음을 발견하는 첫 번째 순간이다.


첨 그러한 생각이 들면 그러한 생각이 맑고 청명하게 드는것이 아니라 혼돈스럽고 내가 뭐하고있는거지란 생각과 함께 어지럽고 구역질도 나고 그럴것이다. 


 차를 안타본 사람이 첨 차나 배를 타면 배멀미를 심하게 하는것과 같은 현상과 유사한것이다.


자신에 대한 그 질문이 깨달음으로 가는 첫걸음, 그 시작인것이다.


그 질문은 그 누구도 답해줄수가 없는 질문이다.


그 질문은 생각해서 답을 찾을수있는것이 아니라..그 질문이 생각속에 있고 침묵속에서 기다릴뿐이다.


청명하게 그 질문의 의미가 떠오를때까지.


그 질문이 생각속에 있고 고요속에서 기다린다면 그것이 명상이고 깨닫음을 위한 정신수행인것이다.


호흡을 조절하고 자세를 만들고 어떤 방법을 따라하는것이 어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잠자리에서 자세가 중요하다는 말과 비슷한정도의 도움이 있을뿐일것이다. 


그런데 몸과 정신을 학대하면서 수행 한다는건?? 당연히 말도 안되는것이지.


탐욕을 이루는 단계에서 멈춰있는 사람들에겐 위의 서술한 내용들이 이해할수 없는 황당한 내용들일것이다..


그러한 사람들이더라도 살아가면서 노력하던 일이 잘되어서 매달 수억,수십억원이상을 벌게되어서 의기양양하게 하고싶던 일들을 다 해보면서 왜 그동안 꿈꾸던 생활을 하는데도 왜 허무한것이지?? 


잠이 안와서 왜 수면제를 먹게되고 프로포폴 주사를 맞고 기절한듯히 자고싶은걸까.. 라는 생각이 들면 이글을 다시 찾아서 읽고 생각해보아라.


2021년11월13일

공평동사주명리 작성.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024675 여성상위 ㅅㅅ생각하면서 딸친다 [8] ㅇㅇ(219.100) 22.01.18 103 0
1024674 씨발련이 돌고래새낀가 [4] ㅇㅇ(223.38) 22.01.18 52 0
1024672 그러고 보니까 예전에 자기 얼굴 사진 올리던 ㅇㅇ(39.7) 22.01.18 49 2
1024671 옆집인지 미친년이 존나 소리지르네 개빡치는데 [1] ㅇㅇ(223.38) 22.01.18 48 0
1024668 음력 계해인데 갑인을묘 왜 끌리냐 [1] ㅇㅇ(106.101) 22.01.18 101 1
1024667 하 귀찮아 (223.38) 22.01.18 28 0
1024666 근데 남자때매 자살한게 진짜면 너무 아까운 목숨이다.. [3] ㅇㅇ(223.38) 22.01.18 87 8
1024664 솔직히 아까 무토남아ㅇ 니 눈빛이 존나멋잇는데 나가국(35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8 47 0
1024663 프리지아는 또치보단 공실이닮은거같은데 돼지토끼(돼토)0ㅅ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8 126 3
1024662 너도 신이구나 왕비듬(219.255) 22.01.18 21 0
1024660 걍 사지 멀쩡하고 ㅇㅇ(175.203) 22.01.18 26 0
1024659 며칠전에 헤어진 남자친구 여자 졸라 만나고 댕기는듯 [2] dorongy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8 71 3
1024657 계속 말하지만 범죄 저지르는거 계속 넘어가다보면 [2] 한남충OUT프로젝트(218.55) 22.01.18 41 3
1024656 불쌍한척 진짜 씹스럽다 ㅋㅋ [1] ㅇㅇ(14.5) 22.01.18 34 1
1024655 나왜 좋아하는데 자꾸 철벽칠까 ㅇㅇ(223.39) 22.01.18 51 0
1024653 남자만큼은 아니더라도 여자들도 살면서 고백 한번은 함 ㅇㅇ(223.39) 22.01.18 57 4
1024652 체중계가 70.x 까지 정상체중이라 햇는데ㅇ 나가국(35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8 23 0
1024650 요즘 힘들텐데 이거 받고 힘내자 ㅇㅇ(211.36) 22.01.18 16 0
1024648 프리지아 재기했으면 좋겠어 초코브라운♡(118.40) 22.01.18 76 0
1024646 겁재다 좋다 ㅇㅇ(220.71) 22.01.18 51 0
1024644 범죄자들 깜방갈때 형 낮게 받을라고 불쌍한 척 하잖어 한남충OUT프로젝트(218.55) 22.01.18 34 3
1024640 아 섹코밥 왜 뭔데 오늘 까였노 ㅇㅇ(49.175) 22.01.18 26 0
1024639 하 초등 고학년 때 학교 뛰쳐나올 걸 ㅇㅇ(211.178) 22.01.18 36 0
1024633 학교 다니면 좆같은 거만 배움 [1] 모헤(220.92) 22.01.18 58 2
1024631 기억되어야 할 참모들 이름 왕비듬(211.36) 22.01.18 21 0
1024629 난 개그맨중에 옹달샘이 존나 레전드같음 [1] ㅇㅇ(223.38) 22.01.18 39 1
1024628 일간 오행별 무식상 특징이라는데 [2] ㅇㅇ(39.7) 22.01.18 216 0
1024626 금여록 있는데 ㅇㅇ(175.203) 22.01.18 132 0
1024625 잠도안오고ㅇ 신축월도 한참 남음 나가국(35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8 38 0
1024621 프리지아가 이쁜건가 또치 닮음 [1] ㅇㅇ(223.38) 22.01.18 204 18
1024620 아 다이어트 ㅈ같네 걍 존나먹을까ㅇ [1] 나가국(35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8 49 1
1024619 히키코모리 될 가능성 높은 사주 구성은 머노 [5] ㅇㅇ(39.7) 22.01.18 144 0
1024617 기토남자들 무토여자 좋아하는경우 많음?? [4] ㅇㅇ(106.101) 22.01.18 308 6
1024616 자살 충동 너무 심한데 어떡하지 [4] ㅇㅇ(218.153) 22.01.18 74 0
1024615 소연도 인스타보니 이쁘더라 초코브라운♡(118.40) 22.01.18 43 0
1024611 신금 일간들 약함? ㅇㅇ(39.7) 22.01.18 80 0
1024608 여자들은 왤케 바라는게 많음? [3] ㅇㅇ(175.123) 22.01.18 84 0
1024607 창문 열고 자면 숙면 가능해? [2] ㅇㅇ(223.38) 22.01.18 111 0
1024606 어느새 ㅇㅇ(39.7) 22.01.18 27 0
1024604 신축년은 쟞같았는데 신축월은 또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ㅇㅇ(106.102) 22.01.18 53 0
1024603 집좀 살고 전문직이어도 [2] ㅇㅇ(112.155) 22.01.18 71 0
1024601 임수인데 내가 좋아하는 친구 둘다 토다자야ㅋㅋㅋ [8] ㅇㅇ(211.227) 22.01.18 232 0
1024599 적어라 저새끼는 말투에서부터 틀냄새 오지게 나노 ㅇㅇ(223.38) 22.01.18 33 1
1024594 적어라! 프리지아 존나 몬생깃든데 끌리노 (118.91) 22.01.18 119 0
1024593 학교 다니는 애들은 기본 인생 12년 날리는 거다 [3] 모헤(220.92) 22.01.18 77 2
1024590 이제 얼굴이 가물가물 ㅇㅇ(39.7) 22.01.18 28 0
1024588 빨래 너는게 세상 제일 귀찮다 [3] ㅇㅇ(223.38) 22.01.18 35 0
1024585 나 5시에자고 10시에 일어남 [1] ㅇㅇ(110.70) 22.01.18 22 0
1024583 미토가 축토 이기지않음? (223.38) 22.01.18 122 4
1024581 오래전에 헤어진 사람인데도 하루에 수백번 생각나 [6] ㅇㅇ(119.197) 22.01.18 104 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