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주의를 강요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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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왕들은 거의 대부분 정기신 이더라 한반도 자체가 음간이 강한 지형인지 몰라도거의 대부분 정화, 기토, 신금이었음경금은 1명도 없고 작성자 : ㅇㅇ

민족주의를 강요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자는 것앱에서 작성

모헤(220.92) 2021.11.14 19:19:45

조회 69 추천 1 댓글 2

민족주의 = 파시스트

쉽게 표현하면,

맨날 한국인이면 ~해야 한다.

'무엇'이면 '무엇'해야 한다.

ex) 한국인이면 한국인처럼 행동해야 한다.

같은 필연성의 논리전개가 특징이다.

인간은 다양성을 함축하고 있는 존재로써 다양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고로 이 사람이 어떠한 관점에서는 관점 A를 제시했다고 해서 나중에 가서 관점 B를 내어놓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

한마디로 개인의 자유에 입각해서 언제든지 그 사람의 입장은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남이 하기 싫은 것을 강제로 시키며 강압적으로 넌 한국인이니 당연히 한국인 사고방식대로 따르면서 남들과 똑같이 한국에 복종하라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많다.

남이 어떤 인생을 살고, 어떤 선택을 하고 그것을 감당하고 선택하는 것은 전적으로 그 사람의 몫이다.

무슨 주장을 하는 것에 대한 관점은 사실상 그 해당 주장을 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완벽하게 이해하기는 불가능하다.

대화를 하는 이유는 서로 간의 정보를 교환하면서 서로의 생각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 다가서는 것이지

이해는 그렇게 형성되는 것이다.

무언가를 알고, 선택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다.

'한국인'이라는 정체성보다는 '자유인'이라는 정체성이 우선시되면 자연스레 문제가 해결된다.

고로, 이러한 강제적 사태에 의해서 '한국인'이라는 특정한 정체성이 형성된 것은 개인에 자발적 의지라기보다

단지 강제된 사태에 불과한 것이다.

단지 '한국'에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통용되는 내부적 규율을 수용할 필요는 없다.

만약, 잘못된 것이 있다면 비판을 통해서 해결해야 하고 개인의 인생 자체가 '한국'이라는 집단에 맹목되어진 상태에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인생을 위해서 살아가야 한다라는 시각에 따라 '국가=한국'는(은) 수단으로써 이용되는 것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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