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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내 사주가 형합득록격인데

ㅇㅇ(112.184) 2021.11.17 00:49:51
조회 116 추천 0 댓글 0

형합득록(刑合得祿)

 

喜忌篇云, 六癸日時逢寅位,歲月怕戊己二方,此格以六癸日爲主,癸用戊土爲官星,戊祿巳用時上甲寅刑出巳中戊土,是癸日得官星也,喜見財星或印助,行財印刑衝會合皆美,歲月支干怕見戊己字,官殺顯露則減分數. 若歲運填實或福氣已過則死. 柱有戊己字時中喜逢空亡,

 

희기편(喜忌篇)에 이르길, 六癸日이 時에서 寅位를 만나면 歲,月에서 戊,己(戊己:官星塡實,甲己 羈絆) 두 자리를 보기를 두려워한다고 하였다. 이 격은 六癸日일을 위주로 하니, 癸일이 戊土를 관성으로 삼는데, 戊의 녹(祿) 巳는 時上의 甲寅을 써서 巳中 戊土를 형출(刑出:刑으로 나오게 함)하니, 이것으로 癸日이 관성을 얻는 것이다. 재성이나 인성의 생조를 반기는데, 재성과 인성 운으로 향해서 형충(刑衝)하여 회합(會合)하면 모두 아름다우나, 歲,月 간지에서 戊,己 字를 보는 것을 두려워하니, 관살(官殺)이 나타나면 분수를 감한다. 만약 세운(歲運)에서 전실(填實)되거나 복된 운기가 이미 넘으면 죽는다. 사주에 戊,己 관살이 時中에 있으면 공망(空亡)되기를 반긴다.

 

若月令偏正官位, 不以時喜忌言矣. 如癸亥、癸卯、癸未, 坐下木局時逢甲寅,柱有戊己巳午眞正傷官見官,亦不入格,歲運逢之有禍,此格與飛天祿馬大同,既曰衝官亦宜有合。柱得酉丑一字合巳則可,惟不用申,以申能衝剋寅故也, 見亥、或午戌字爲羈絆。巳字爲填實,申庚字爲衝剋,皆爲破剋不貴.

 

만약 월령에 편관, 정관이 있다면 時의 희기(喜忌)로써 언급(형합격으로 논하지 않는다)하지 않는다. 가령 癸亥、癸卯、癸未는 앉은 자리가 목국(木局)인데, 시에서 甲寅을 만나고 사주에 戊,己,巳,午가 있다면 진정 상관이 관성을 본 것이니, 이 격에 들지 못하고 세운(歲運)에서 이것을 만나면 화(禍)가 있다. 이 격은 비천녹마와 아주 비슷한데, 이미 이르길, 관성을 충출하면 또한 합(合)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사주에 酉,丑 一字를 얻어 巳를 합하면 가능(寅이 巳를 刑으로 불러오면 지지에 酉나 丑이 있으면 巳酉, 巳丑 합으로 巳를 머물게 한다)한데, 오직 申을 쓸 수 없으니, 申은 寅을 충극 할 수 있기 때문이다. 亥를 보거나 午,戌字를 보면 기반(羈絆)이 된다, 巳字가 전실(填實)되고 申,庚 字가 충극하면 모두 파극(破剋)되어 귀하지 못하다.

 

又曰, 六癸日亦可用庚申時, 刑合巳中戊祿爲官,六己日亦可用壬申時,刑出寅中甲祿爲官. 六辛日得庚寅時,則刑不成, 辛雖以丙爲官星, 建祿在巳, 庚能剋甲. 寅字被傷不能刑巳, 辛日不得官星,所以不取.

 

또 이르길, 六癸日도 庚申 時를 쓸 수 있는데, 巳中 무록(戊祿)을 형합(刑合:巳申)하면 관성으로 삼고, 六己日도 壬申 時를 쓸 수 있어서 寅中 갑록(甲祿)을 형출(刑出:寅申)하면 관성으로 삼는다. 六辛日이 庚寅 時를 얻으면 격을 이루지 못한데, 辛이 丙을 관성으로 삼고 건록(建祿)은 巳에 있더라도, 庚이 甲을 극하고 寅字가 손상을 입어 巳를 형출할 수 없어서 辛日이 관성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취하지 않는다.

 

繼善篇云, 刑合生於正月,便作傷官.

 

계선편(繼善篇)에 이르길, 형합격(刑合)이 寅月(正月)에 생하면 상관격이라고 했다.

 

又云, 柱中若逢酉丑字, 遇者英豪名利客.

 

또 이르길, 사주에서 酉, 丑字를 만난 자는 영웅호걸이요, 명리(名利)를 갖춘 자라고 했다.

 

詩曰, 六癸日生時甲寅,假名刑合亦非眞. 月令若加寅亥位,傷官格內例推尋.

 

시(詩)에 이르길, 六癸日이 生時가 甲寅이면 형합(刑合)이라고 이름 하지만 진격은 아니다. 월령에 寅, 亥가 있으면 상관격(傷官格) 안에서 추심(推尋)한다고 했다.

 

又, 但求癸日甲寅時,刑出官星貴可知. 不喜庚金傷甲木,寅申衝破主憂危.

 

또 이르길, 단지 癸日이 甲寅 時를 구하여 관성을 형출하면 귀함을 알 수 있는데, 庚金이 甲木을 손상시키는 것을 바라지 않고 寅申 충파(衝破)되면 주로 근심되고 위태롭다고 했다.

 

又, 癸日無官時甲寅,巳中丙戊要寅刑. 甲能剋戊丙自出,癸得財官祿貴成. 四柱更兼無戊己,方爲合格大聲名. 庚來殺見能傷甲,縱有貲財是白丁.

 

또 이르길, 癸日이 관성이 없어도 時에 甲寅이면, 巳中 丙,戊는 寅이 형출 한다. 甲이 戊를 극하면 丙은 스스로 나오니, 癸는 재관(財官)을 얻어서 복록과 귀함을 이룬다. 사주에 다시 戊,己가 없다면 비로소 격에 부합하여 큰 명성을 이룬다. 庚이 오고 칠살을 본다면 甲을 손상시키니, 재물(貲財)이 있더라도 백정(白丁)일 뿐이라고 했다.

 

又, 刑合格向六癸尋,生時喜見甲寅臨. 寅來臨巳戊應出,癸去逢蛇官得任。戊己倘逢凶易致,庚申忽遇禍難禁. 運流有類飛天局,所戒無傷福愈深.

 

또 이르길, 형합격(刑合格)은 六癸로부터 찾는 것인데, 生時에서 甲寅을 보기를 반긴다. 寅이 巳를 찾아오게(來臨)하면 戊가 응하여 나오니, 癸가 巳(蛇)에게 가서 만나니, 관직에 임명될 수 있다. 戊,己를 만나면 凶이 쉽게 이르고, 庚申을 홀연히 만나면 화(禍)피하기 어렵다. 운이 흘러 형상(類)을 이루면 비천(飛天:刑出)국이니, 경계한 바의 손상이 없으면 복록이 더욱 깊다.

 

如高拱閣老壬申、癸丑、癸丑、甲寅. 柱中帶申有破病,運行庚申, 遇壬申流年, 罷官幾致大禍.

 

가령 고공각로(高拱閣老)의 명조는 壬申、癸丑、癸丑、甲寅이다.

 

甲 癸 癸 壬

寅 丑 丑 申

 

사주에 申을 가지고 있으나 병(病:寅申冲)을 해소(이격하여 충을 해소)했는데. 대운이 庚申으로 행하고 壬申 세운(流年)을 만나 관직에서 물러나니, 거의 대흉에 이르렀다.

 

以上諸遙合,暗刑飛衝等格. 淵源十八格, 柱內元無財官方用. 凡人命四柱三元,內外無合而有合,在乎別位虛邀暗拱,刑衝破剋合於別祿,以上諸格是也. 若有刑無合,則貴氣不住, 不成格矣.

 

이상 여러 요합(遙合), 암형(暗刑), 비충(飛衝) 등의 격은 연원(淵源:연해자평)의 십팔격(十八格)이니, 사주 안에 원래 재관(財官)이 없어야 비로소 쓸 수 있다. 무릇 인명(人命) 사주 삼원(三元)에서 내외(內外)에 합이 없는 것 같아도 합이 있음이니, 별도의 자리에서 허요(虛邀:멀리서 허자를 불러옴), 암공(暗拱:은밀히 공합)하는 것인데, 형충(刑衝), 파극(破剋)을 별도의 녹(祿)에 배합하는 것이며, 이상 여러 격이 바로 이것이다. 만약 형(刑)은 있으나 합(合)이 없으면 귀기(貴氣)가 머물지 못해서 격을 이루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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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젖도 아닌데 진짜 영웅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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