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주의는 갑을목 임계수

갑을목은 주변환경이 중요하고 오행 골고루 필요하다보니
사람을 항상 추구하더라 무비겁이라도 그랬음
소속된 곳에는 충실하게 헌신하는 애들이 많았다

임계수는 일단 습해서 사람이 잘 붙고 융통성있게 사회생활도 잘 함
얘네는 정보, 지식, 기회 앎에 대한 욕구가 많은데 사실 그런 것들은 사람을 통해 나오니까 머리 굴려서 이득 될 관계들 잘 구축해놓더라 정서적으로 외로움도 많이 타는 탓도 있는듯 임계수랑 얘기해보면 얘네는 사람에 굶주렸구나... 가끔 느낌




개인주의는 병정화

화기운이 이타적이라고는 하지만 일방적인 베풂임 자기 기운이 쎄서 누군가한테 생받는 게 중요한 애들이 아니니까. 얘네는 공동체에 속하는 걸 좋아하지만 거기에서 그냥 순간적인 즐거움, 아님 자신이 돋보이길 원하는 거임 속한 공동체나 어떤 사람이 자기에게 그런 욕구를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바로 빠져나올 수 있고 굳이 누군가가 없어도 지 혼자 어떻게든 실속 잘 차리고 사는 애들 많았음


경신금 무기토는 가족주의 같음

갑을목 임계수가 내 편 만들기! 라면
경신금 무기토는 내 편 아닌 것들은 가라! 느낌

전자는 언제든 누구든 한 팀이 되어 상부상조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후자 같은 경우는 내 편이 누군지 확실히 하고 그 사람들에게만은 어찌됐든 내가 헌신한다, 는 마인드. 내 편 아닌 것들은 그냥 삭제 시키고 사는 느낌이었음 경신금이 무기토에 비해 그 구분이 더 명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