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다 - 인간성 최악임. 지는 대접받아야하고 남은 아니라는 마인드. 지는 다 맞고 남은 다 틀림. 지보다 앞서나가면 열등감 표출함. 친구랍시고 옆에 뒀다가는 기만 빨림. 비겁다가 잘해준다는 건 지가 잘났다는 걸 돌려서 표현하는거다. 솔루션은 손절이다.

식상다 - 인간성은 괜찮은데 말이 너무 많음. 부정적인 말 너무 많이 함. 기가 빨릴 때도 있는데 나중에 밥 사라고 하면 밥은 잘 삼. 거리만 조절하면 괜찮음. 솔루션은 거리조절이다.

재다 - 없어서 모름

관다 - 인간성은 기본적으로 선한데 강약약강이 지림. 지보다 잘난 사람 앞에서는 잘 하는데 못 난 사람 앞에서는 훈계질 지림. 솔루션은 때에 따라 다르다. 니가 잘났으면 거리조절이고, 못 났으면 손절이다.

인다 - 징징이 새끼들. 밥 먹고 있다고 얘기하면 혼자 먹냐고 지랄할 애들. 친하지도 않은데 엄청난 도움을 바라는 거러지 새끼들. 그래도 심성은 나쁘지 않아서 밥 사라고 지랄하면 밥은 잘 사줌. 솔루션은 거리조절이다.


이 중 비겁다만 유일하게 손절이 솔루션이다.
기신운 갤러들아.. 제발 비겁다가 옆에 있으면 도망쳐라..
만약 본인이 비겁다라면 서점 가서 불교 서적 좀 읽어라 병신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