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착할것이다.
나는 착하니까 다른 사람도 나한테 착할것이다.
이런 개망상좀 그만 하고 현실을 직시하자 제발.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인간은 인간이야.
거룩한모습 착한모습 인간적인 모습을 애초에 기대하지마라.
기대할수록 너만 괴로워지고 병신된다.
관다남 내 경험담에서 나오는 참말이다.
이 말은 너도 굳이 착할필요 없고 너도 굳이 거룩해질 필요 없다는 소리다.
관다들 문제는 나 자신안에서 세상과 타협하려고 하기때문에 문제가 생기는거다. 내가 먼저가 아니고 사회랑 세상이 먼저야.
지금 돌아가는 사회랑 세상에 흐름에 나를 맟추는거지
내가 만들어놓은 잇지도않은 내 이미지나 나의 관념을 세상에 들이대면서 세상이랑 사람들한테 내 잣대에 맟춰달라고 지랄발광하니까 문제가 발생하는거다.
현실은 내가 생각하는거와 너무나도 달라. 그 현실을 직시하고
일단 인정하는데서 시작하는거다. 근데 관다들은 이 현실을 부정하며 나의 가치관과 경험만이 세상의진리라고 믿어대니 문제인것. 현실은 사회는 아주 좇같고 힘들고 개같은 곳이라는걸 인정해라. 사람들도 다 좇같고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존재라는것도 인정해라. 인정하면 마음이 편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