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신강자와 신약자의 차이

고래고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1.23 12:04:27
조회 460 추천 7 댓글 2

신강자(월지에 뿌리가 있는, 대체로 비겁다자)는 길을 가면서, 

가는 길을 스스로 선택하고

본인이 가는 길이라는 인지를 확실히 하는 편입니다.

신강자 이면서도 비겁이 전혀없이 

인성으로만 신강자는 여기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인성으로만 신강한 자는 어머니가 시키는대로 움직이고

내가 할일을 어머니가 대신하니, 

*스스로* 신강하다고 하지 않습니다.



신약자는 (월지에 뿌리가 없고, 사주를 다른 육신(관살,식상,재성)으로 채워진 경우는 길을 가면서,

가는 길을 스스로 선택했다고 생각지 않고, 그럴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신약자도 재고 재어서 그중 살만한 길을 스스로 선택한 것인데

본인이 가는 길이라는 인지를 잘 못하는 겁니다.



교차로에 신강,신약자가 서있다면

극신강자는 녹색 신호등 들어오나 않오나, 내키는 대로 가는 사람이고

신강자는 신호등이 들어오면 앞으로 쭉 나아가고

신약자는 교차로에서 이길인저 저길인지 헷갈려하면서도, 머릿속으로는 어느길이 나에게 불리하지 않은지 잽니다.

           녹색 신호등이 들어오면 좌 우잘 살피고, 또 살펴서 건너가다 가도, 앞을 못보고, 여기저기 기웃댑니다.

종격은 누군가에게 끌려가고 따라가는 거라 보면 됩니다.너무 자신없고 길을 모를때는 차라리 이러는것이 낫습니다.



     

            

추천 비추천

7

고정닉 0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이슈 [디시人터뷰]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은 걸그룹, ‘리센느(RESCENE)’ 운영자 24/11/08 - -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905141 내가 편관격인대 조언해준다 [3] ㅇㅇ(222.105) 22.01.04 425 8
905139 넘 어릴때 사주에 맛들리면 큰일나는거같애 [1] 125.18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4 58 0
905138 강인보자 시발련아 또 나만 못 봤지? ㅇㅇ(223.38) 22.01.04 26 0
905137 우리 둘..그 때 만약에.. 천을귀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4 22 0
905136 스타2를 하든 와우를 하든 하나만 해야할거같은데ㅇ [1] 나가국(35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4 25 0
905135 가족이 너무 싫어 ㅇㅇ(115.86) 22.01.04 39 0
905134 625때 북한에서 맨손으로 월남한 사람도 건물주가 많아 ㅇㅇ(207.244) 22.01.04 31 0
905132 롯데신유미랑....삼성이재용이랑...정말...사랑해서...♡쪽... [1] R(124.59) 22.01.04 77 0
905128 난 왜.뭘해도 안돼냐 짜증나게 [3] ㅇㅇ(39.120) 22.01.04 42 1
905126 난 예전에 달 600 넘게도 벌엇는데 [9] 0ㄱ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4 101 0
905124 민초 치약맛 넘 맛있다 ㅇㅇ(223.39) 22.01.04 23 0
905123 삼성 이재용오빠 생각하면 점점 예뻐지는 나....지금도 계속 예뻐지는 중 [1] 나 롯데신유미(124.59) 22.01.04 40 0
905122 신약이랑 신강 인간관계 반대로 생각함 [2] ㅇㅇ(39.7) 22.01.04 226 15
905118 재관 잘박힌 비다자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4 84 0
905116 돈모으는거는 쉽지 10년 일해서 종잣돈이 생기면 사업을 하는거야 ㅇㅇ(207.244) 22.01.04 36 0
905114 난 왜캐 괴롭히는애들이 많음 [5] 0ㄱ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4 62 0
905111 내 역갤 업보는 언제풀리까 [3] 술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4 41 0
905110 난 남자 모솔보다 차라리 걸레가 조음 [5] 0ㄱ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4 93 2
905109 용신은 그걸 써서 결과를 낸다는 거다 손에 든 아이템라고 ㅇㅇ(223.39) 22.01.04 92 0
905106 이런 w느낌.. 천을귀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4 34 0
905105 ㅎㅇㅎㅇ 오늘도 밤샘 잠수탈술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4 26 0
905104 돈모으는법좀 제발 [2] 0ㄱ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4 58 1
905102 아까 무테이토 비다남이 사준 베라패밀리 [2] ㅇㅇ(223.39) 22.01.04 74 0
905100 행복의 기준을 누가 정하는거냐 ㅇㅇ(49.175) 22.01.04 35 3
905098 신축년 경자월 정사일 경자시 [1] ㅇㅇ(223.62) 22.01.04 105 1
905096 삼성 이재용이랑 나랑 2세 가지는거 전국민 생중계 하고싶다 [1] 나 롯데신유미(124.59) 22.01.04 37 0
905092 무엇보다 역갤 구경도 ㅇㅇ(221.158) 22.01.04 34 0
905091 유백온이 주원장을 도와서 명나라를 건국한 개국공신이라고 ㅇㅇ(207.244) 22.01.04 31 1
905090 모솔남 시른이유 [6] 0ㄱ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4 74 0
905089 별에별 생각이다드네 ㅇ 나가국(35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4 27 0
905086 나 아는 편관격 옵 뭐만 하면 욱함 [1] ㅇㅇ(183.107) 22.01.04 61 2
905085 모솔남은 그냥 범죄자 취급이네ㅋㅋ [1] ㅇㅇ(39.7) 22.01.04 37 1
905083 방탄소년단 지민이나 슈가 사주를 일반술사한테 들고가면 ㅇㅇ(223.62) 22.01.04 912 8
905082 편관격인대 목적이 없으니 미쳐버리겠다 [3] ㅇㅇ(220.124) 22.01.04 180 3
905080 목기운 들어와서 갑오년에 했던 행동 생활습관 ㅇㅇ(221.158) 22.01.04 92 1
905079 찜닭시켜서 두세번 나눠서 밥먹을까 뿌링클 시킬까 [4] ㅇㅇ(61.99) 22.01.04 33 0
905078 와 옆집 노래부르는거 다들리네 [2] (223.38) 22.01.04 52 1
905077 저 지랄했으니 ㅁ움 레전드였지 ㅇㅇ(118.235) 22.01.04 25 0
905076 나 신금녀임...그리고...이제...나도 사랑할때가 된것 같다. 나 롯데신유미(124.59) 22.01.04 84 0
905075 집에 돈있어서 공부할 기회도 있는 애들 너무 부러워 125.18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4 49 4
905074 향후 5년간 동아시아 정세.. 천을귀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4 33 0
905073 적천수의 저자인 유백온도 마찬가지야 시중에 점술가가 아니라고 ㅇㅇ(207.244) 22.01.04 37 0
905072 타로러님 잇어요??!! ㅇㅇ(218.51) 22.01.04 23 0
905070 사주 보고 싶으면 사주풀이갤로ㄱㄱ ㅇㅇ(175.223) 22.01.04 37 2
905069 여쟈는 야한 농담하면 가치가 폭락하는 거 같음 ㅇㅇ(221.163) 22.01.04 124 0
905068 된장찌개 먹고싶다 ㅇㅇ(223.62) 22.01.04 27 0
905065 목소리만 들어도 넘 조은 사람 잇음 ㅇㅇ(61.99) 22.01.04 43 1
905064 제갈공명이 남의 운세 봐주고 돈받는 영업을 하겠냐고 ㅇㅇ(207.244) 22.01.04 24 0
905062 행복하고 싶은데 역갤을 하고 잇네 125.18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4 35 3
905059 ㄹㅇ 비겁다가 친구없다는거 이런거임 [1] ㅇㅇ(203.212) 22.01.04 338 1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