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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다 "나도 해줘"이러는거 ㄹㅇ인게 내가 장애인친구 도와준적모바일에서 작성

ㅇㅇ(92.211) 2021.11.24 02:29:21
조회 202 추천 4 댓글 1

도와준적 있었거든?
청각장애 후배였는데 강의 때 교수님 말이 너무 빨라서 구화를 놓치는
게 되는 부분이 많다고 해서 내가 필기한걸 복사해서 준적이 있었음

근데 인다 친구가 나한테 와서 자기가 손이 느려서 다 못 쓰니 자기도 한부 복사해서 줄수있냐고 하는거임. 나는 어이없어서 응? 나도 필기 놓친거 많은데? 교수님 목소리 녹음해서 다시 받아적으면 되지 않아? 이렇게 말하고 아무튼 끝났음

그러고나서 1년쯤 지나서 둘이 밥먹을 기회가 있었는데 갑자기 그때 나한테 서운한거 있었다면서 너가 ㅇㅇ이(청각장애인)한테는 매번 필기 복사해서 줬는데 내가 손 아파서 필기 못한부분 (손 느려서라고 똑똑히 들었는데 갑자기 1년 지났다고 내가 기억 못할줄알고 혼자 왜곡해서 거짓말 함) 보여달라고 했더니 (보여달라한게 아니라 복사해달라 함)

내가 자기를 이상한 눈으로보면서 단칼에 거절하길래 서운했다고 그러더라 ..난 그때 너 엄청 냉정한 애인줄 알았잖아..나중엔 오해 풀었지만 ㅎㅎ

그래서 내가 웃으면서 그때 손 아픈게 아니라 손 느려서 그랬다고 했잖아. 너가 손 다쳐서 아픈거였으면 내가 당연히 줬겠지 ㅋㅋ 왜 날 차가운 사람 만들어?ㅋㅋㅋ 웃으면서 그랬더니 정색하는데 어이없었음

머릿속 다 보임;;

갑자기 생각나서 사주봤더니 정인격 편인다자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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