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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생활 하며 느낀 법칙들 -

(174.62) 2021.11.24 03:31:24
조회 518 추천 12 댓글 0

1. 사람들은 내가 잘해주면 그들도 나한테 잘해줄것이다

- 개소리임. 천국에선 통하겠지만 각종 인간(짐승) 군상들이 몰려 사는 지구에서는 어림도 없음.

하지만 업보는 존재함. 너한테 일어나는 일들과 다가오는 사람들은 너가 뿌린 결과인것만은 진리이고 확실함.

내가 진심으로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사고하고 행동하고 다니면서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면 언젠간 사람들도 알아주고 존경해주게 되주고

너도 주변 사람들로 인해서 그보다 더 큰 행복을 가지게 되는건 당연한 이치임.

하지만 단편적으로 내가 지금 이 사람한테 잘해주면 이 사람도 똑같이 해주겟지? 라는 기대를 가지고 행동하는거와는 전혀 다른 차이점이 있다는걸 확실히 알아야 함.


2. 사회와 세상은 내가 바꿀수 없다. 꼬우면 내가 바뀌어야 한다

- ㄹㅇ임. 사회가 쓰레기라 내가 존나게 마음에 안들어도 어쩔수가 없음. 도저히 싫으면 머리 깎고 산으로 들어가는 방법이 있음


3. 인간이란 생물 자체가 원래 악랄하고 이기적인 존재

- ㄹㅇ임. 나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대통령도 그렇고 인간의 한계임. 이걸 인정하면 사회생활에서 사람들 때문에 상처 받을 일 없음.

이걸 인정안하고 사람은 본래 착하고 아름다운 존재라고 자꾸 생각하면 기대하게 되고 그래서 결국 현실에 치여서 상처받는거.

인간은 결코 착하고 아름다운 존재 아님. 오히려 정반대임. 이 말은 너도 다른 사람들한테 기본이상으로 잘해주거나 의식해줄 필요가 전혀 없음.


4. 세상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가 제일 힘들다

- 유치원생 빼고 고민없이 사는 사람 한명도 없음. 아무 고민없이 헬렐레~ 하는 사람은 맛이 갔거나 기신운 트라우마로 정신줄 놓은거.

 사회생활 하면서 인지하고 인정해야 하는건 사람은 누구나 힘들고 누구나 다 고통안에서 살아가고 있는거임.

쉬운 인생이란 존재하지 않음. 정신이 놀면 몸이 피곤해야 하고 몸이 놀면 정신이 괴로워야 하는게 인간의 숙명임.

내 인생이 편하고 쉬울거란 기대를 애초에 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고 차라리 힘든 고난과 역경을 감사하게

축복으로 여기는게 훨씬 버티기 쉬움.


5. 그럼에도 멋지고 아름답고 인격적으로 훌륭한 사람들 사이에서 사회생활 하고싶다면?

- 내가 똥이면 똥파리들만 꼬이게 되있음. 내가 못나고 능력없고 한심한 새끼면

주변에도 그런 사람들만 다가오게 되있음. 내가 엘리트 만나려면 내가 먼저 엘리트들이 다니는 학교에 입학해야 되는거임.

주변군상들 때문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서 힘들다고? 주변 사람들도 너때문에 똑같이 그 감정 느낌. 일방적인것 없음. 모든것은 쌍방인거임.

내가 인격적으로 성숙해지고 멋있어지고 사회에서 능력을 키워가면 자연스럽게 너와 똑같은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곳으로 가게 되있음.

결국 사람은 비슷한 생각의 주파수를 가지고 사는 사람들 끼리 만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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