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착하게 보이거나 이상하게 웃는상-

- 의심하고 또 의심해라. 불필요하게 나한테 친절하거나 불필요하게 순진하게 행동하는 사람들.

뒤에 비수를 숨기고 있는 사람들일 확률이 다분히 높다.

양이 극으로 치닫으면 음이 되고 음이 극으로 치닫으면 양이 된다. 음양, 에너지원리 에서도 똑같이 적용되는 얘기인데

무슨말이냐면 어떤것이든 "과"하면 아예 없는거랑 똑같이 된다는 얘기. 사주에서도 만약 관성의 세력이 지나치게 강하면 오히려 무관의 성향을 띄게됨.

인성이 지나치게 강하면 마찬가지로 인성에 문제가 생기게됨. 즉 불필요하게 착하거나 불필요하게 웃는 사람들은 정반대의 사람들이라고 보면 됨.

본인 스스로가 너무 악랄하면 본인이 그걸 알기때문에 그 반대인 착한 모습을 과하게 보여주려 하게 되는거 = 제일 약한 새끼가 제일 깝쳐대는거랑 같은 원리

선함과 악함은 자연스레 드러나는 것인지 본인이 어필하는게 아님. 

아무생각 없이 봣을때 무뚝뚝 하고 좀 냉담한 사람들이 오히려 뒤에서 인간적이고 따뜻한 경우가 많았고

겉에서 따뜻해보이고 겉에서 깨끗해 보이는 인간들이 뒷모습은 더럽고 추악한 경우가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