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주 좀 봐줘 94년생 여자고 11월 1일 자시야

나 사주 좀 봐줘 94년생 여자고 11월 1일 자시야앱에서 작성

나좀살자고(39.7) 2021.11.25 12:52:31

조회 60 추천 0 댓글 0

내가 인생이 정말 희한할정도로 안풀려서 미치겠어.

내가 가정폭력이나 이런 극단적인 환경에 놓여있진 않은데

부모님과 관계도 안나쁘고.

근데 뭔가 좀많이 복잡하게 꼬여있어 어떻게 설명해야될지 모르겠는데 돈이 없어서 벌면 누군가한테 일이 꼭 생겨서 사라져. 아프다던지 사기당했다던지 거절할 수 없는 부탁을 받았다던지

돈이 속을 안썩히면 불화가 생기거나 사고나 재해가 있고 그거 둘다 없을 때는 누군가 방황하고 뭘 좀 성공시켜볼까 하면 초치는 일이 자꾸 일어나는데 그런 일들이 질투나 이런게 아니고

갑자기 코로나 교통사고 태풍 갑분골절 거의 뭐 이런거야

여튼 노력은 많이하고 구성원 모두 부지런한데 평탄하게 일이 안가 좀 심할정도로. 또 유난히 악인을 많이 만나. 그냥 무례하거나 이런게 아니라 진짜 가스라이팅이나 등처먹거나 이간질에 능한? 피해야될 사람들이 우리 가족을 좋아해.

처음엔 우리 행동거지를 많이 의심했는데 진짜 어느날 뜬금없이 노개연성으로 일어나는 일들이 많아서 답답한 마음에 사주 좀 봐달라고 염치없이 부탁하게 됬어. 역갤러들아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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