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전혀 기대되지 않아

미래가 전혀 기대되지 않아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6.39) 2021.11.26 04:05:22

조회 82 추천 3 댓글 0

역갤글 대부분은 용신에 대한 기대와 기다림이던데
나는 관기신으로 , 초년 관기둥 20년 보내고 현재 편관기둥 대운임
3,4년 후에 용신 대운 오는데
그게 저언혀 기대 안되고
지금 우울한 현실밖에 안보임
내가 바라는 미래는 부모님 모시고 풍족하게는 못살겠지만
너무 가난하게만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뿐인데,
혼자 벌어서 부모님을 부족함 없이 모실수 있을까 걱정되고
점점 힘들어질꺼 같아서 무서움
미래가 기대되는게 아니라 무서움
막연한 , 형체없는 용신보다
내 현실이 힘드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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