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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운기 진짜 있는건가?모바일에서 작성

ㅇㅇ(49.175) 2021.11.26 12:00:26
조회 1012 추천 13 댓글 6
														
난 내년 임인년에 대운바뀌고 현업술사가 내년부터 더 나은 대운으로 바뀐다고 했었음
기해-경자년에 피할래야 피할 수 없는 인간관계, 최선을 다해도 나로선 어찌할 도리가 없었던 정치질에 데여서 힘들어했던 일이 있었음
이게 작년 경자년까진 화나면서 동시에 엄청 우울해서 슬픈 감정이 더했는데 그래도 올해 신축년은 이생각 거의 안나면서 공부열심히 하며 잘살았었거든
근데 최근에 갑자기 아무 일도 없이 이 생각이 다시나면서 존나 억울하네 호구였던게 막 생각이 나서
이전의 기분과는 좀 다른 기분이고 니네가 말하던 그 후회스러운 빡침이라서
이게 교운기던 아님 사주를떠나서 일반적인 사람의 감정 패턴이던간에 분명 이번 시기가 또 지나면 더 잘되고 더 행복한 날이 올거란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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