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녀 할거 없이 비혼 정말 많긴한데
학위따느라 나이먹은 경우 제외하면
사상을 떠나 연애결혼시장에서 매력있는 케이스를 못봄

넉넉잡아 20대 후반까지는 제외하고
일단 여자부터 말하자면
30대에 본인 능력면에서 잘난거 없이
남자 400~500버는 사람 소개받고 싶다?
기본적으로 얼굴 예쁘장하고 슬랜더 or 날씬글래머여야됨

+여기서 추가로 머리 안까지고 키 평균이상에 기본적인 외모관리는 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여자 능력조건 추가됨. 공무원 교사같은 안정적인 직종이거나, 최소 300이상, 또는 부모재산 있어야됨.
왜냐면 남자가 외모관리가 되어있으면 나이가 들수록 본인보다 능력있는 여자를 만날 수 있기때문에 경제적 여유까진 아니더라도 안정감은 있어야 게임이됨

+여기서 추가로 남자가 피해망상 없고 매력있으며 나이차 4살내외였으면 좋겠다?
몸매가 어디 하나가 남다르든, 돈을 400이상 벌든, 학위가 좋아야됨
그래서 괜찮은 남자를 못만나는 거임. 안만나는게 아니라..

남자의 경우 저걸 반대로 생각해보면 됨
2~300대 버는 평범한 직장인 또는 자영업자인데
여자가 성격 보통에 내 눈에 예쁘장하고 날씬하다?
어린 것도 아니고 여신 수준 아니니까 잘하면 만날 수 있을 것 같지?
그 여자 이성시장에서 상위 20%이내임
만날 수 있는 남자 바운더리가 큼
20대처럼 만남 자체가 빈번하진 않아도 경제력 있는 남자 충분히 만남
단 외모가 한눈에 봐도 준수하고 매력있는 남자들은 예외고
비벼보기라도 하려면 기본적인 외모관리(어깨, 털, 피부) 되어있고, 피해망상 없고, 매력 열심히 키워야됨
그래야 생각하는 수준의  여자 만날 수 있음

요즘은  남자여자 할거 없이 다들 너무 알거 알기때문에
세세하게  따지고 눈이 높다
근데 그런 사람 만날만큼 본인들이 어필이 되냐..
아니라는거
이걸 부정하면서 커뮤에서 여혐 남혐 해봤자 시간낭비고
고독사가 남일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