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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금일간 살아가는법 (by.선운)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36) 2021.11.28 16:06:25
조회 1541 추천 44 댓글 1

금이라는 것은 감지를 하는 것이다.
바로 잡고 파헤치고 해결점을 찾는 것이 금의 역할이다.
문제의식을 가지는 것이 금이다.

경금은 통찰이라고 하고 전체를 바라보는 눈을 가지고 있다.
분위기 파악, 상황파악, 형세파악을 잘한다.
어마어마한 센서를 가지고 있다.
24시간 센서가 돌아간다.
해법, 방법을 찾으려고 하는 것이다.
금일간 특징은 보고싶지 않은데 보이는 것이고 듣고 싶지 않아도 들리는 것이다.
어디에 내가 포지션을 취해야 하는지 항상 고민하는 것이 경금이다.
다른 사람들은 모르면 그냥 넘어가는데 경금은 너무나도 눈에 빤히 보여서 너무나도 당연해서 어떻게 이런걸 모를 수 있지? 이런걸 못느끼지?라고 하는거다.
작은 속삭임, 흔들림 하나하나도 자동 분석되어 나의 뇌를 때린다. 이게 경금이다.
가장 예민한 일간 즉 감각적인 것이 정화와 경금이다.
정화는 무형의 감각 같은 것인데 경금은 구체적으로 보여지는 감각을 말한다.  
신금은 예민한 것이 아니고 민감한 것이다.
예민하다는 말은 듣기 싫어도 듣는 것이고 민감하다는 말은 내가 듣고 싶은 것을 증폭해서 들을 수 있다는 뜻이다.
즉 듣기 싫은 것은 아예 제외시켜버린다.

경금이라는 것은 습을 조절하는 것이다.
습이라는 것은 내 주변에 있는 여러 사람들 감정과 생각들이 습니다.
습들을 캐치를 잘 하는 것이다.
경금과 정화는 노이로제 걸리기 제일 쉽다.
정신병 걸리기 쉬운 일간은 을목과 신금이다.
경금은 자기도 모르게 모든 것에 관여하고 있고 내가 그 해결방법을 생각하고 있으며 같이 고민하고 있는 것이다.
혼자 있을 수가 없다.
항상 사람들이 붙어 있는 것이다.

경금은 싫든 좋든 그 무리의 중심이 될 수 밖에 없다.
갑목도 중심이다.
갑목 주변에 그냥 사람이 많은 것이다.  
경금 주변은 고민거리가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나 해결해달라는 사람이 많다.
사람이 많은 것이 결코 긍정적이지 않다.
다 거두어 주어야 한다.
힘들고 가련한 영혼들이 경금 옆에 있는 거다.
다 다독거려 줘야 한다.
문제는 보이고 들리고 이해가 된다는 것이다.  
일간이라는 것은 내가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일간 외 다른 곳에 경금이 있다는 것은 그런 감지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하고 안하고는 지가 판단할 일이다.

경금들은 자기 시간이 없다.
주변과 함께 해야된다.
부모들도 형제들도 경금에게 의지를 많이 하는 것이다.
경금은 어떤 형태로든 책임자, 가장, 정신적 지주로써의 역할을 해나가야 된다.

경금을 까칠하다고 얘기해서는 안되고 경금이 니가 모르는 것을 알려준 것이다.
경금은 단호하게 상대를 생각해서 그들의 장점과 단점을 말해줬다는 말이다.
뼈때리는 말을 하는게 경금이다.
경금은 뼈때리는 말을 했는데 상대방은 받아들이기 싫다는 말이다.
근데 뭔가 감지하는 것은 금일간이다.
그것을 무시할 수 없다.

경금은 결국 자기의 삶을 살기가 쉽지가 않다.
나의 편안함을 찾아가기가 쉽지가 않다.
경금은 습의 침범을 받게 되어 있다.
숨고 싶어도 숨을 곳이 없는게 경금이다.
경금들은 비용도 많이 든다.
사람 상대하고 이해한다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든다.
주변 사람들에게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경금은 알바가 필수다.  
경금은 센서, 레이더이다.
남들이 살피지 못하고 보지 못한 것들을 발견하는 것이다.
정리, 통합, 바로 잡고 질서를 만드는 것이 경금이다.
망가진 것을 고치고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는 것이다.  
여자 경금일간은 기본적으로 하자 있는 남자를 경험한다.
일간만 가지고 판단하는 것은 속단이긴 하나 어쨌든 경금이라는 것은 내손이 많이 가는 상대를 만날 수 밖에 없다.
그게 경금이다.
돈을 잘 벌면 철딱서니가 없든지 철딱서니가 있으면 돈을 못 벌든지,,,,, 기본적으로 가장 역할을 하는 여자들이 양일간이 음일간 보다 70% 정도 훨씬 많다.
그 중에서 경금 비중이 많다.
어지러운 세상에 균형미를 가지고 첫째부터 막내까지 잘 크겠끔 공평무사히게 키우려고 하는 것이 경금이다.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다.
경금도 중심이다.
무토는 중심점이다.
경금은 무토가 중심이니 무토 중심으로 보여라고 말하는 것이다. 무토는 이 지점이 중심이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신금은 원래 중심인 무토를 나두고 지가 중심이라고 모여라고 한다.

경금은 생각하고 계산하고 주변상황 파악하고 질서를 유지하고 이걸 계속 맞추어 나가고 그 결과까지 생각해야 되고 어마어마하고 골치 아픈 계산을 평생 하고 산다.
머리가 터지는 게 경금이다.
경금은 너무 원리 원칙적이다.
너무 직선적이다.
너무 바른 길만 간다.
너무 예외가 없다.  
결혼 했으면 한 사람만 보고 살아야지가 경금이다.
그렇다고 경금이 바람 안 핀다는 말은 아니다.
직장에 들어갔으면 직장에 충실해야지 그게 경금이다.
한치에 흐트러짐 없이 살고자 한다.
원칙과 소신으로 간다.
융통성을 찾아볼 수 없다.
타협도 없다.
경금이 가지고 있는 한계가 뚜렷하다.
그래서 주류가 될 수 없고 비주류에 머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양일간이 싸바싸바 하는 경우는 잘 없다.
여기서 싸바싸바란 나의 이익을 위해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주변 시선 신경쓰지 않고 자존심을 버리는 것이다.
경금이 싸바싸바 잘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정말로 질투가 많은 사람이다.
을목은 정신적으로 좋으면 비굴하게 좋아하고 존경의 눈빛을 보인다. 싸바싸바 하는 것이 아니다.

경금은 분위기 메이커를 잘한다.
전체를 아우르는 것이다.
세밀해서 한명 한명에 대한 배려가 뛰어난 것이다.
그래서 경금 일간 남자, 여자가 인기가 많다.
섬세함에 끌리는 것이다.
갑목이 인기가 있는 것은 갑목의 당당함에 끌리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경금을 좋아한다고 착각을 많이 한다.
그래서 경금 여자들은 진상들이 많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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