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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일간별 좋은 사주 핵심 파악법 기경신임계

ㅇㅇ(112.171) 2021.11.30 00:14:02
조회 25369 추천 200 댓글 289

전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ivination_new1&no=639143&page=5


1. 관살혼잡만큼은 피해라. 무토는 갑을목을 동시에 봐도 다 품으면서 명산이 되지만, 기토는 그럴 역량이 없다.


2. 봄에는 을or갑을 키워내고, 여름에는 계수로 김을 매고, 가을에는 병화or경금으로 추수하고 거둬들이며, 겨울에는 무토의 조력을 받아 지력을 축적하라.


3. 1, 2번이 안 되더라도, 일단 천간에 병화가 뜬 기토와 없는 기토는 인생의 난이도가 다르다. 이건 경험적으로 증명된 것이다. 갤럼들도 주위 사주를 보면 병화(신금에게 피합당하지만 않았다면)를 본 기토는 똘똘하거나, 뭔가 잘 한다는 것을 알아차릴 것이다.




1. 미숙하여 제련이 필요한 금인지, 이미 제련이 끝나 완성된 금인지를 먼저 구별하라.


경인 - 주물에 쇠를 계속 집어넣어서 단련중인 금. 정화, 무토의 화로와 불꽃을 사용해 더욱 제련해야 한다.

, 경인일주는 금수쌍청을 이루어 식상을 쓰는 격국을 완성시켜도 관인상생 하는 것만 못한 성취와 출세이다.

경오 - 막 화로에서 나온 단련된 금, 이제 식혀서 유용한 강철이 되도록 해야 하므로, , 계수가 붙어있어야 한다.

경신 - 이미 완성된 칼날. 더욱 예리하게 해야 하므로 임계수로 씻어야 한다.

, 이 두 일주가 목화를 사용하여 관인상생하는 격국, 부억적으로 완성도를 갖추었다고 해도 금수쌍청, 식상생재를 하는 것만 못한 성취와 출세를 보인다.



2. 경자일주 - 60갑자 중 제일 중화를 맞추고 좋은 구도를 짜기 어렵다.


왜냐하면 경자는 쇠로 만든 약한 종과도 같아서, 텅 비어서 땡 쳤을 때 소리가 나야 하는 일주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화토로 금을 강화시키겠다고만 하면 그 종에 시멘트를 붓는 것과 같아서 사람이 멍청해지고그렇다고 수목으로 설기시키면 종 자체가 깨지기 쉬워져서 성취를 보기가 만만치 않다.


그래서 사화, 신금의 뿌리를 보아 종을 단단하게 하고자수의 사지, 인목의 절지, 해수의 병지를 지님으로서 그 종이 소리가 나도록 시련을 부여하라.


그래서 경자일주는 천간의 조합을 짜기가 어려우며, 항상 대외적인 성공을 이루더라도, 무언가의 결핍을 지니고 있기 쉽다.



3. 경진, 경술 - 각각 수군장군, 육로장군의 기세를 지녔다.

그러므로 양인 유금이 있으면 칼날의 기세를 보아 과감하고 대적할 자가 없어지니 남들보다 치고나간다.


머리를 쓰는 장군이 되려면 무인시, 무토, 인목을 보게 하여 선봉장의 기세를 지니게 하라. 신금의 겁재 역시 있으면 사람이 과단성있고 총명해진다.


경진 - 그러므로 미토와 술토를 보지 마라. 수군을 육상에서 싸우게 하는 양상이다.

또한, 양인도 없고 무토의 원조도 없고 신금의 겁재의 기세조차 없다면 겁쟁이일 뿐이니 인생의 난이도가 상승한다.


경술 - 역시 진토, 축토, 임계수로 가는 방향은 육군을 바다에 내모는 꼴이므로 꺼린다.

또한, 양인도 없고 무토의 원조도 없고 신금의 겁재의 기세조차 없다면 겁쟁이일 뿐이니 인생의 난이도가 상승한다.

 


1. 무토(없으면 기토라도)


2. 임수(없으면 계수라도)


3. 병화


옛글에 '최애양화사수청' 이라고 있다. 신금은 따뜻한 양지와 모래사장, 깨끗한 물을 좋아한다 이거지.


세 개 중에 한 개조차 없으면... 신금은 진짜... 인간구실하기 졸라 어렵다고 느낄 때 많을걸?



1. 경금, 경자시, 경술시, 신해시


2. 인목, 묘목, 갑진, 을사시


부억적으로 토를 써야 할 때가 있지만, 임수의 본성은 경신해자수로부터 발원하여 인묘목으로 수렴하는 것이다.

물론, 병화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병화는 임수를 안정시키고, 똘똘하게 해준다.



임수가 인생 난이도 높아지는 법:

1. 범람(계수로 둘러쌓이거나 해서 부억적으로 너무 신강+무토의 제방이 없거나, 인묘목으로 수렴되지 못하는 경우), 

2. 혼탁(기토와 섞여버리는 동시에 이를 제어해줄 병화가 없거나, 경금, 갑을목으로 기토를 제어하지 못하는 경우), 

3. 정체(무기토로 꽉 막히면서 경금의 발원도 없는 경우)


특히 계수의 범람의 폐해를 받는 임수는 그야말로 사는 걸 보면 지 꼴리는대로 살면서, 지같은 놈들과 술이나 처마시며, 미래에 대한 계획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1. 묘목, 을목, 갑목(계수의 본성은 초목을 키워서 세상에 내놓는 것이다). 을묘시, 갑인시생의 계수는 뭐든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다. 식상을 제일 잘 활용하는 것이 신금과 계수다.


2. 경금, 신금, 지지 신금, 유금. 계수의 원류를 받쳐주기 때문에 크게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다. 인성을 이용해 먹고 산다.


3. 그렇다고 부억적으로 조화가 잘 된 계수는 성취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다.

계수는 화토가 많으면 많아질수록, 사람이 사리사욕에 눈이 어두워지는 경향이 있다. 출세를 하더라도 인간이 매력적인 맛이 부족하다.



출처 - <어정자평> 중 <일원확론>


질문 받는다. 달면 전부 답해준다. 개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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