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좀 키도 키인데 몸집이 많이 작은데
살이 많이 쪄서 몸이 작은게 눈에 안 띄게 된 정도?
이제 스몰 입어지는데...
원래 아동복도 거기서 젤 큰거보다 몇 개 작은거 입었는데
오늘 나이키 갔다 옷이 이쁘길래 막 대보고 이것저것 보는데 거기 아동복이였다......
가방 사려고 보는데 인간이 콩만 해서 항상 미니백 말고 안 어울리고 남의꺼 같았는데 오늘도 작은게 나랑 어울린다길래 작은거 삼
이상하게 유별나게 상체가 작음 살이 존나~~~~ 쪄야 55 스몰됨
안 찌고 보통 평범 무게에 44 가슴 빼고 존나 나달거려
근데 하체는 또 존나 큼
위 아래가 존나 따로 놀아서 퉁퉁이 되기 전에 앉아있으면 상체만 보고 사람들이 나 아이유 체형으로 보더라...;;;
나는 좀 몸 자체가 되게 글래머러스 하거든
걍 44 상의에 66엉덩이?? 느낌임
지금은 돼지되서 상의 44반 55
키는 걍 160임
여자도 몸집 프레임? 뼈대? 이게 평범은 해야하는거 같아
가방은 늘 미니백 말고 다 엄마꺼 같았고 백팩은 어떤거든 싹 다 거북이 등딱지 핏임
급식 땐 친구들이 너 뒷모습 가방 밖에 안 보인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