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노총각인데 난 결혼 안하기로 최종결정 내렸다.............

솔직히 난 좀 살아
일단 서울 꼬마건물주니까
대출빚이 껴있지만
대략 50억건물 2채 있어

만나는 여자들 나보다 훨씬 어리지

여자도 나이든 남자볼때 그렇겠지만
나도 비슷한 나이대 여자는 여자로 안보이니까

1년반정도 만난 여자친구
31살인데 결혼 얘길 꺼대더라고

근데 솔직히
나랑 띠동갑 이상 차이나는데
얘도 사실 날 만나는데 내 재산이 영향이 있었을거 아니야 솔직히

난 그걸 너무 잘 알고있고

또 막말로 내 입장에서도
나이가 40대인데 여자경험이 한두명이겠어
솔직히 여자친구 그냥 그 나이대 평균적도 재산인데
막말로 푼돈 주면 유흥에서 20대초반 이쁜애들과도 즐기는데

내가 너무 냉정하게 생각한다고 할수있는데
결혼 얘기 들으니까
이런 생각 들더라고

그리고 난 결혼 평생 못하겠구나 생각도 동시에 들고....

난 그냥 평생 결혼 안하기로 마음 먹었어

다만 자식은 아직도 있었으면 싶기도한데

자식 갖고싶은 생각 커지면
미국은 대리모 합법인 주 있다니까
미국가서 대리모 이용 자식 낳으려고

자식 미국국적 유지한채로
한국와서
국제학교 다니게하든
홈스쿨링으로 집에서 선생 불러서 교육시키든
자식이 원하는대로 해주고

난 진심으로 이렇게 결정 내렸어